• 암환자 커피, 녹차 마셔도 되나요? 건강에 미치는 영향

    커피와 녹차, 암에 좋을까 나쁠까? “커피에는 암 발생 위험을 낮춰줄 수 있는 클로로겐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커피와 녹차의 다양한 효능 커피와 녹차는 많은 회사의 탕비실에 빠지지 않고 비치돼 있는 음료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사랑받는 음료라고 할 수 있겠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음료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1. 건강에 이로운 효과 […]

  • 항암치료 중 면역력 높이려면 고기 먹어야 하나요?

    항암치료 중 떨어진 면역력, 고기 먹으면 도움 되나요? “고기나 생선에 단백질이 많지만, 또한 여러 가지 화학 물질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암치료 대표 부작용, 면역력 저하와 열 항암치료에서는 반드시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면역력(백혈구 수치)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은 항암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항암치료를 시작한 후 1주에서 2주 사이에 많이 떨어집니다. 1~2주 사이에는 약해진 면역력 때문에 감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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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예후를 훨씬 좋게 만드는 병행 치료 전략

    암을 이겨내는 유리한 전략! 표준치료, 자기관리, 그리고 ‘이것’ “표준치료, 통합암치료, 자기관리를 잘 병행해야 암을 완치 내지는 암과 함께 살아갈 정도로 억제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암 생존자의 공통적인 특징 7가지 의학의 발전에 따라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암도 이제는 무섭기만 한 질병은 아니지만, 아직도 수많은 사람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는데, 일반적인 통계와는 달리 나쁜 […]

  • 가장 강력한 것은 항암치료, 그다음이 통합암치료

    암 치료 중 가장 강력한 것은 항암치료 “가장 강력한 것이 항암치료이고, 그다음이 통합암치료이고 마지막으로 보완대체요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의사는 항암치료 절대 안 한다? 과거 생각일 뿐! 일본 의사들 271명을 상대로 당신이나 당신의 가족이 암에 걸린다면 항암제를 사용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무려 270명이 절대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의사들의 99%가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은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고통만 받고 […]

  • 중입자가속기, 암에만 작용하는 특별한 방사선 치료

    꿈의 암치료 중입자가속기, 말기암 적용 가능할까? “양성자치료든 중입자가속기든 방사선 치료의 일종이기 때문에 전이가 없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꿈의 암치료 중입자가속기 국내 가동 수많은 암환자들이 꿈의 암치료를 받으러 일본을 다녀왔고, 한 번 치료에 1억 원 정도 들었다는 중입자가속기가 국내에서도 곧 가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일단 전립선암을 대상으로 4월경 시작하고, 연말쯤에는 다른 부위에도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꿈의 암치료기로 […]

  • 자연치유만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암치료 대신 자연치유? 절대 안 됩니다! “현대의학 대신에 자연요법을 선택할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음 관리, 식이요법, 운동은 기본 관리사항 통합암치료 병원에 오시는 분들 중 10% 정도는 암치료 부작용이 두렵고 암치료로 암이 완치되는 것도 아니니 아예 부작용이 없는 자연치유를 하시기로 작정하고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환자분들의 99%는 제가 설명하고 잘 이해시켜서 항암치료를 받도록 돌려보냅니다. […]

  • 항암치료 받았는데 더 나빠졌어요

    항암치료, 통합암치료 병행이 필요한 이유 “항암제는 병 주고 약 주는 약입니다.” 항암치료 내성이 생기는 이유 항암치료는 암을 죽이는 치료입니다. 그래서 큰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환우분들이 잘 참아내면서 암 치료를 열심히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암치료를 열심히 받으면 암이 완치될까요? 항암치료를 계속 하면 암이 완전히 제압되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한 이유, 그리고 일정 기간 후 항암제가 더 […]

  • 내가 받는 항암치료, 목표는 무엇일까?

    4가지 목적으로 나뉘는 항암치료 “항암치료의 목표가 전부 완전관해는 아닙니다.” 항암치료의 4가지 목적 항암치료는 크게 4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암을 제압하기 위한 치료로 근치적 항암치료라고 말합니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필요 없이 항암치료만으로 치료하는 경우입니다. 몇 종류의 백혈병이나 림프암, 고환암 등은 항암치료만으로 완치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보조적 항암치료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로 암을 없앤 후 남아 […]

  • 폐암 4기인데 항암치료가 되나요?

    기존항암제보다 뛰어난 표적항암제로 항암치료하세요! 기존 치료보다 부작용도 적고 치료 효과도 더 좋고 장기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면역항암제의 치료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폐암의 평균 여명을 늘리는 표적치료제의 개발 1기 폐암은 5년 생존율이 평균 80%로 꽤 높은 편이지만, 2기가 되면 50%, 3기는 30%, 4기는 5% 미만으로 급속히 감소합니다. 그래서 불과 10년 전만 해도 폐암 4기라면 평균 여명이 6개월~1년 […]

  • 항암제의 한계와 이득 제대로 알기 [항암데이, 방사선데이]

    항암치료, 무작정 회피하지 마세요! 항암치료 받아야 하는 이유 보완대체요법은 부작용이 없어서 몸 컨디션은 상당히 좋아지지만 암도 함께 자라기 때문에 자칫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부작용을 겪더라도 암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수단은 항암치료가 거의 유일합니다. 과거에 비해 발달한 항암 치료 기술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듯이 항암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주치의의 […]

  • 암환자, 회 먹어도 될까요? [김진목의 암팩첵]

    회, 암환자에게 독이 되는 시기 vs 득이 되는 시기 그런데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감염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날 음식을 먹으면안 됩니다. 암 환자, 회를 먹으면 안 되는 시기 암 환자께서 회를 먹으면 안 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원래 암 투병 중 수술 직후이거나 항암치료 기간에는 고기든 생선이든 가리지 말고 잘 드셔서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표준 […]

  • 항암치료 중 응급실을 가야 할 경우

    항암 치료 중 ‘이 상태’라면? 응급실 가십시오! 항암치료 중 응급실을 방문해야 할 경우가 몇 가지 있습니다. 38도 이상의 열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항암치료 중 주치의가 “38도 이상의 열이 1시간 이상 지속되면 즉시 응급실로 오십시오.” 하고 주의를 줍니다. 이는 말할 것도 없이 면역 저하로 인한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항암제가 투여된 후 보통 1~2주 사이에 백혈구치가 […]

  • 항암치료 부작용, 식욕부진과 체중감소 극복하기

    식욕부진, 체중감소 극복하려면? 악액질 상태라면 치료 필요! 악액질 상태는 매우 시급한 문제이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메스꺼움과 구토가 잘 생깁니다. 여기에 식욕부진까지 생겨서 음식 섭취량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우분이 며칠 굶는다고 당장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암의 진행으로 악액질 상태가 되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전신 영양 부족인 악액질 상태, 치료 필요 악액질 […]

  • 항암치료 부작용, 메스꺼움과 구토 극복하기

    항암치료 부작용, 메스꺼움과 구토 극복하기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주치의의 처방대로 경구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시길 권유합니다. 항암치료 부작용 중 하나인 메스꺼움과 구토 메스꺼움과 구토는 항암치료를 받을 때 가장 흔한 부작용이자 환우 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작용 중의 하나입니다. 보통 메스꺼움과 구토는 항암제 투여 후 2~5일 사이에 발생합니다. 하지만 빠르면 항암제 투여 직후부터 메스꺼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

  • 항암치료 부작용, 골수기능이 떨어졌을 때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골수기능 저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다고 백혈구가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골수기능 저하로 생기는 문제 항암치료 부작용 중 하나는 골수기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골수기능 저하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적혈구가 떨어지면 빈혈이 되어서 어지럽거나 피로합니다. 혈소판이 떨어지면 혈액응고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혈이 잘 되지 않아서 피하출혈이 생기거나 코피를 잘 흘리게 됩니다. […]

  • 항암치료 부작용에 대처하는 여러 가지 방법

    항암치료 부작용 경감에 도움이 되는 통합암치료 항암치료 부작용은 항암치료 종결과 함께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항암치료 종결 후 오랜 기간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항암치료 부작용 항암치료 부작용에 대하여 암 환자들이 느끼는 두려움은 매우 큽니다. 항암치료 부작용 때문에 항암치료를 거부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항암치료 부작용은 항암제의 종류, 투여하는 용량, 치료 기간, 그리고 환자 개개인의 […]

  • 암파인캠프, 암 치료를 위한 생활면역 배우기 [항암데이, 방사선데이]

    표준치료 후 관리와 치료를 돕는 ‘암파인캠프’ 표준치료를 통해서 면역을 떨어뜨려 놓았습니다. 이제 면역을 올리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낮은 면역으로 발생한 암 암 치료를 위해서 면역치료를 하는 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면역치료를 왜 해야 하는지, 또 왜 면역이 떨어져 있는지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암 환자는 면역이 낮잖아. 그러니까 면역증강치료를 하는 건 […]

  •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중 꼭 들어야할 치유시각화 [항암데이, 방사선데이]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로 파괴되는 암세포들 물론 정상세포도 함께 손상을 받지만, 대부분의 정상세포는 영향을 받지 않는 광경도 상상해보십시오. 항암치료 중 치유 시각화입니다. 정상세포 전체 기준에서는 미약한 부작용 항암제는 독성이 강한 약제이기 때문에 암세포만 죽이는 게 아니라 정상세포도 많이 손상시킵니다. 그렇지만 정상세포 전체 개수는 약 40조 개이고 암세포는 고작 100억 개 미만입니다. 암세포의 수는 우리 몸 전체 정상세포 […]

  • 항암치료 부작용, 초기 부작용과 지연성 부작용

    항암제 투여 후 발생하는 초기 부작용, 지연성 부작용 항암치료의 부작용은 초기 부작용과 지연성 부작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의 초기 부작용 초기 부작용은 항암제가 투여된 뒤 비교적 짧은 시간에 발생합니다. 증상은 메스꺼움과 구토, 미각 변화와 식욕 저하, 피로와 무기력 등입니다. 초기 부작용은 보통 항암제를 투여하고 6시간 후부터 발생합니다. 빠르면 2시간 후부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메스꺼움에 […]

  • 함께해요, 항암치료 받는 날 준비물 챙기기 [항암데이, 방사선데이]

    항암치료 받으러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은? 사계절 관계없이 무릎담요를 챙기시는 게 중요합니다. 항암치료 받으러 병원 가실 때 가져가야 할 준비물들을 체크해보겠습니다. 우선 병원에 들고 다닐 가방은 가벼운 숄더백도 괜찮고 백팩도 좋습니다. 항암 다녀오실 때 피곤할 수 있으니까 백팩을 등에 메면 수월하겠죠. 수건과 물티슈 가방 안에 넣을 것은 첫째로 수건과 물티슈입니다. 이것저것 닦아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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