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암 표적치료제, 면역항암제 종류와 효과

    암 사망률 1위 폐암의 치료 “기존 치료보다 부작용이 적고, 긍정적 치료 효과를 보이며, 그 효과가 장기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면역항암제의 치료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 폐암 폐암은 초기엔 통증이 없어 알아차리기 힘들고,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면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사망률과 수술 예후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

  • 사망률 1위 폐암 유발 환경 피하려면

    사망률 1위 폐암 유발 환경 피하려면? “특히 우리나라 암 사망원인 1위인 폐암은 흡연과 직결된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는데, 폐 자체에 발생하면 ‘원발성 폐암’,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폐로 전이돼 발생한 암은 ‘전이성 폐암’이라고 합니다. 또 암세포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포 폐암’으로 구분하는데, 폐암 […]

  • 폐암 4기인데 항암치료가 되나요?

    기존항암제보다 뛰어난 표적항암제로 항암치료하세요! 기존 치료보다 부작용도 적고 치료 효과도 더 좋고 장기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면역항암제의 치료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폐암의 평균 여명을 늘리는 표적치료제의 개발 1기 폐암은 5년 생존율이 평균 80%로 꽤 높은 편이지만, 2기가 되면 50%, 3기는 30%, 4기는 5% 미만으로 급속히 감소합니다. 그래서 불과 10년 전만 해도 폐암 4기라면 평균 여명이 6개월~1년 […]

  • 악성도가 높고 재발률이 높은 소세포폐암

    면역 암치료 등 다양한 방법 동원하여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길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재발하였다고 해서 섣불리 부정적인 결과를 예측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폐암은 암세포의 형태와 크기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됩니다. 발견 당시 이미 전이 있는 경우 많아 폐암 중 약 80~85%는 비소세포폐암입니다. 나머지 15~20%정도가 소세포폐암입니다. 소세포폐암은 악성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

  • 폐암 4기, 항암치료와 한방치료

    한방치료 병행하여 항암치료로 떨어진 체력과 면역력 보충하길 한의학이 발전한 나라에서는 항암치료 시 떨어지는 면역력을 보강해주는 치료법도 함께 발달해왔습니다. 병원에서 이용하는 화학항암치료제는 독성과 부작용이 강합니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하면 식욕부진, 구토, 오심, 설사, 전신무기력 등 후유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항암치료는 면역력과 체력을 바닥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환자들이 갑작스러운 쇼크나 감기로 인한 패혈증으로 위독해지는 상황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래서 선진국을 비롯한 […]

  • 암 사망률 1위, 폐암의 조기 진단은 매우 중요한 일

    폐암,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척 중요해 폐암은 증상 발현이 늦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폐암은 1998년부터 17년째 암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고 조기발견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폐암, 낮은 발병률에 비해 높은 사망률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암 사망의 주요 […]

  • 폐암 치료의 골든타임, 면역항암제 급여기준을 바꿔야

    폐암 치료의 골든타임, 처음부터 면역항암제 투여해야 폐암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키트루다 같은 면역항암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진행성 폐암에도 효과 있는 거로 밝혀져 미국 대통령을 지내셨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악성 흑색종 완치로 유명해진 ‘키트루다’가 진행성 폐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국 우리나라에서도 PD-L1 발현율 50% 이상인 경우에 한정해서 […]

  • 폐암 4기, 암 환자의 마음관리, 불안감을 떨쳐내자

    마음 관리, 자연요법 병행하며 끝까지 투병하길 힘드시겠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불안감을 떨쳐내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안정,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되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폐암 4기는 진행이 빠르고 사실 예후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마음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암이든 마음관리가 제대로 된다면 80% 정도는 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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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암 발생 통계로 살펴본 암 발생 원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따라 지역별 암 발생 달라져 먹거리와 생활습관에 따라서 많이 발생하는 암이 다르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역별 암 종류와 발생률이 조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사결과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어떤 암의 경우에는 무려 15배나 발생률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많이 발생한 암 종류 달라 서울의 강남 같은 지역에서는 출산이나 결혼이 늦습니다. 그런 […]

  • 소세포 폐암과 비소세포 선암이 함께 있다고 합니다. 수술이 불가능하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세포 폐암과 비소세포 선암이 함께 있다는 환자의 문의입니다. 매우 드문 경우이며 대개 수술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수술이 어렵더라도 항암치료는 가능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므로 쉽게 포기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대 후반인데 폐암 말기라고 합니다

    현대의학적 표준치료 외에도 다양한 치료법 존재해 주사제, 치료제 시도하고 마음관리까지 병행하길 20대에 폐암 4기로 진단받으신 분의 문의입니다. 항암치료 어려우면 표적치료제 시도 가능 폐암 4기로 진단받았다면 일단 항암치료를 받으시게 될 겁니다. 항암치료의 경과에 따라서 계속 진행하거나 표적치료제로 방법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최근 이레사나 타세바 등 표적치료제가 좋은 치료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4기 암이라 하더라도 표적치료가 성공적일 […]

  • 폐암 4기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데, 더 전이가 되었습니다

    항암치료 효과가 없다 해도 결코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척추로 전이 된 폐암, 척추수술은 장애가 올 수 있다는데 해야 하나요?

    장애를 남기면서까지 척추 수술을 받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척추 수술 결과가 좋다 할지라도 언젠가 다른 부위에도 전이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칼럼 기고문] 이건희 회장의 선택 – 부산대 통합의학 센터 김진목 교수(14. 6. 3)

    삼성 이건희 회장이 심장마비를 일으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심장시술을 받은 소식은 전 국민이 알 정도로 유명한 사건이 되었다. 심장마비를 일으킨 원인은 심근경색증이다. 심근경색증이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서 심장 근육이 썩어 들어가는 무서운 상태이다. 심장이 마비되기 때문에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받지 않으면 뇌사상태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다행히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이 행해졌고, 심장시술까지 받아서 위급한 상황은 […]

  • 폐암의 고주파온열치료가 효과가 있나요?

    폐암은 현대의학적 치료와 고주파온열치료를 병행했을 때 치료성적이 월등하게 좋습니다 고주파 치료는 21세기에 들어와 우리 암 치료에 청신호를 울려주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에 이어서 제4의 치료라고 할 정도로 효과가 있습니다. 고주파온열 치료는 현대 의학적인 치료를 해도 한계가 있는 암들에 효과적 특히 고주파 치료는 현대 의학적으로 여러 가지 치료에 제한점이 있는 암들에 […]

  • 자연의학과 신앙으로 폐암 말기를 극복했던 60세 여성환자

    폐암으로 한쪽 폐를 거의 잘라내는 수술을 했던 폐암 환자, 다시 재발한 폐암으로 치료 포기선언까지 받았었지만 니시의학 중심의 자연 의학치료와 신앙심으로 폐암 말기를 잘 극복했습니다 폐암으로 한쪽 폐 수술 후 재발로 폐 전체에 암이 번졌던 환자 60세 폐암 말기 여성환자로 1년 전쯤 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로 한쪽 폐를 거의 대부분 들어내고 항암치료를 […]

  • 암이 뼈로 전이된 비소세포폐암 환자

    최근 이레사라고 하는 표적치료제의 개발로 뼈로 전이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성적이 더 좋아졌습니다 폐암은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누는데 그 성격이 확연히 구분됩니다. 비소세포폐암에는 선암, 편평상피암, 대세포암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선암은 주로 아주 작은 기관지에 생기고, 편평상피세포암은 아주 큰 기관지에 많이 생기고, 대세포암은 폐의 말단 부분, 표피 쪽에 잘 생깁니다. 어떤 부위에 생기든 증상은 다 비슷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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