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도가 높고 재발률이 높은 소세포폐암

면역 암치료 등 다양한 방법 동원하여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길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재발하였다고 해서 섣불리 부정적인 결과를 예측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폐암은 암세포의 형태와 크기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됩니다.
 

발견 당시 이미 전이 있는 경우 많아

 
폐암 중 약 80~85%는 비소세포폐암입니다. 나머지 15~20%정도가 소세포폐암입니다. 소세포폐암은 악성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발견 당시 이미 다른 장기 또는 반대편 폐 종격동 쪽으로 전이되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폐암은 항암치료를 적극 시행하게 되는데요.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향후에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내성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각종 부작용으로 수월한 항암치료를 이어가기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재발한 경우라도 적극적으로 치료 받길

 
따라서 환우분의 현재 상태와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여건을 고려하여 적극 치료에 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재발하였다고 해서 섣불리 부정적인 결과를 예측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치료 진행 시 면역 암치료를 병행하실 것을 권합니다. 면역 암치료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효과를 높여줍니다. 향후 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는 데에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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