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고주파온열치료가 효과가 있나요?

폐암은 현대의학적 치료와 고주파온열치료를 병행했을 때 치료성적이 월등하게 좋습니다

고주파 치료는 21세기에 들어와 우리 암 치료에 청신호를 울려주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에 이어서 제4의 치료라고 할 정도로 효과가 있습니다.

고주파온열 치료는 현대 의학적인 치료를 해도 한계가 있는 암들에 효과적

특히 고주파 치료는 현대 의학적으로 여러 가지 치료에 제한점이 있는 암들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암에는 특히 4기 암, 폐암, 뼈에 생기는 뼈암, 육종이 있습니다.

여기서 육종은 일반적인 암들과 다르게 근육이나 신경조직에 오는 암인데, 현대의학적인 치료가 잘 듣지 않아서 고주파 치료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폐암은 현대의학적 치료와 고주파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또, 폐암은 현대의학적인 치료(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하지만, 병행해서 고주파 치료를 했을 때, 치료 성적이 월등하게 좋다는 보고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히 폐암일 때는 고주파 치료를 빼먹지 말고 꼭 병행 치료하시기를 권유합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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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선옥2021.5.18 PM 21:16

    폐암4기이고 전이된곳은 없읍니다
    병원에선 거의 손을 놓은상태입니다
    기침이 심하고 각혈이 있습니다 이주일전부터 각혈 시작되었습니다
    치료가 가능할까요

    1. 김진목닷컴2021.5.26 PM 14:46

      암 4기란 원격전이가 있다는 의미이고, 전이가 없다면 3기입니다. 병원에서 손을 놓은 상태라는 의미는 더 이상 듣는 항암제가 없다는 의미인데, 그럴 경우라 하더라도 식사와 거동이 가능하다면 자연요법이나 통합암치료를 시도해 볼 수는 있습니다만, 환자분의 정확한 상태를 알아야 정확한 답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2. 김영미2015.5.20 AM 02:35

    사구체신염으로 콩팥병5기 이식이나 투석을 병원에서 권합니다.
    아직 소변보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크로아틴인 수치 4.09 여과율 12%라고 합니다.
    니시 요법을 배워서 건강 관리를 했으나 신장병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러한 상태도 니시 요법으로 회복의 가능성이 있는지요.
    콩팥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안된다고 합니다..
    혹시 임상 사례 가지고 계신지요
    저는 서울대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1. 김영미2015.5.21 PM 18:40

      사구체 신염5기라합니다. 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니시의학은 자가면역질환을 앓은 딸때문에 배워서 거의 완치 판저을 받았습니다. 완벽한 니시요법을 생활화하지 못하니 제가 신장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니시의학 아니면 벌써 안좋았을거라고 하는데 병원에선 이식을 권유합니다. 니시요법으로 치유가 가능한지 병원에서는 칼륨 인 때문에 생야채과일을 제한하고 있는데 니시요법을 따라야하는지 병원처방을 따라야하는지 크레메진 약을 하루 3번 복용하라해서 조식폐지를 못하고 있는데 어떤 방법이 좋은지 사구체는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병원의 말은 맞는 말인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3. 희망을 찾고 싶습니다.2015.4.4 PM 16:24

    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폐암관련 진단을 받으 신 상태인데, 병원에서 확진은 못하겠다고
    합니다. CT상으로 2.7cm 종양이 있어 서울대 보라매 병원에서 경피 조직검사를 시행하였고
    동시에 PET를 촬영 했습니다. 조직검사시 조직이 괴사되어 정확히 판단이 안된다고 하였고
    PET상으로는 암이 맞고 주변 흉부 임파 와 기관지쪽에 전이된 것 같다하여 기관지 내시경으로 조직검사하였으나, 암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경피검사시 세포를
    추출하여 검사시 squamous cell carcinoma가 예측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병원측에서는 PET상 Hypermetabolic mass가 맞고 조직검사가 위음성을
    가질 수 있어 항암치료및 외과 수술을 하자고 합니다. 그래야 확진 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폐암 3기 or less라고 소견을 달았습니다. 처음에는 수술이 불가 하고 항암을
    해야된다 하였고 현재 와서는 수술로 확진하고 수술로 치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의학적으로 변경 소견이 있지만 , 2주동안 아프지 않은 사람도 아프게 만들 정도로
    환자 와 보호자에에 대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암센테에 다시 예약하여 기다리는 중입니다만, 향후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몰라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연세가 74이시고 20여년 전에 유방암으로 한쪽 유방암을 절개 하시고 항함 치료 및
    방사선 치료를 받으신 적이 있어 항함에 대해서는 많이 두려워 하시는 상태입니다.
    그 당시 림프검사시 하나도 전이 된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 때도 보라매 병원에서
    시행 하였는데 조직검사 하지 않고 진행 했다고 합니다.

    지금 상태로는 뭐가 뭔지 모르겠고, 우연히 통합의학관련 찾아 보다가 와서
    조언을 구합니다.

    1. 김진목닷컴2015.4.6 PM 14:35

      원래 PET CT에서 SUV치가 높으면 악성병변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조직검사로 확진이 필요하지만, 조직검사에 악성이 나오지 않더라도 PET만으로 진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암으로 판단하고 항암치료를 하여서 경과를 지켜보고 그것에 따라 확진하겠다, 또는 수술로 들어낸 후 조직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경피조직검사에서 확진이 되지 않았으므로 당연한 치료계획입니다.

      암이란게 쉽게 진단되는 경우도 있지만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진단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확진된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의 치료성적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으므로 확진을 위한 노력은 일단 시도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확진 후에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에 듣든 안듣든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표준치료는 확진 여부에 따라 많이 다르지만, 통합치료는 진단과 관계없이 처음부터 모든 시도를 할 수 있으니, 진단이 나오기 전이라도 통합치료는 시작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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