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암, 수술 범위 결정은 전문가에게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판단을 따라야 한국의 위암 치료성적은 세계 1위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현대의학의 최고봉이라 평가되는 미국, 독일, 일본보다도 한국의 위암 치료성적은 훨씬 좋습니다. 수술 범위는 다방면을 고려한 결과 조기 위암이라면 추가적인 수술이나 위전절제술을 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집도의가 위전절제술을 권유하는 이유는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의 크기, 암세포의 성질, […]

  • 위암 수술, 절제 부위와 범위

    위암 발생 위치에 따른 다양한 수술법 보통 사람들이 암의 진행 단계가 심할수록 위를 많이 절제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위 절제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 것은 발생 위치입니다. 간혹 위암 초기인데도 전절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암 절제 부위와 범위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위 상부에 발생한 조기 위암, 전절제술이 일반적 요즘에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한 건강검진의 […]

  • 위암 환자, 복수가 차는 경우

    위암 환자, 복수가 찬다면 주로 위암이 간으로 전이되었거나, 복막으로 전이가 되었을 때 복수가 찹니다. 위암으로 복수가 차진 않습니다. 주로 위암이 간으로 전이되었거나, 복막으로 전이가 되었을 때 복수가 찹니다. 이때의 치료는 복수천자를 시행해야 하는데, 복수를 뽑아도 이내 다시 차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악순환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복수가 차게 되면 몸속의 알부민도 같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

  • 위암 항암치료 후 치매 증상은 항암제 부작용

    위암 항암치료, 여러 수치 비교와 변화 양상 잘 살펴야 위암 환자의 항암치료, 그동안의 혈액검사 수치 등을 비교해서 항암치료제 효과를 검증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표적인 항암제 부작용 항암제는 독한 성분이라 부작용이 많습니다. 신경을 둔화시키고, 혈액순환을 나쁘게 만드는 것도 대표적인 항암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두뇌에 혈액순환이 자꾸 나빠지면 뇌세포에 영양공급이 잘 안 됩니다. 따라서 건망증이 점점 심해지고, […]

  • 증가하는 젊은 위암 환자, 원인과 예방법

    2030 세대, 점점 늘어나는 젊은 위암 환자 바쁘다는 이유로 가공식품을 즐겨 먹는 생활은 위암 가능성을 높입니다. 비만과 음주, 흡연, 환경오염, 헬리코박터 감염도 발병 요인입니다. 젊은 위암 환자가 많은 이유 위암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남녀 합쳐서 한해 약 3만 명 이상이 위암 진단을 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50세 아래의 젊은 위암 환자가 빠르게 늘고 […]

  • 위암, 수술과 항암치료 후 여유증이 생기는 경우

    항암 약물 영향 및 호르몬 밸런스 확인해보길 항암치료 과정에 드신 약물, 음식 또는 건강보조식품 중에서 여성호르몬유사작용을 한 것이 없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유증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첫째, 간 기능 저하입니다. 여유증은 여성 호르몬에 의해서 초래되는 증상입니다. 그러므로 위암 수술이나 항암치료로 인한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둘째, 그동안 항암치료 과정에 드신 약물, 음식 […]

  • 위암, 항암치료 후 4기 진단을 받았는데

    항암주사 우선적으로 시도한 후 통합의학적 치료 병행하길 위암 4기라 하더라도 항암치료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50%정도는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항암치료는 받으셔야 합니다. 아울러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위암 항암치료 후 4기 진단을 받은 사례입니다.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면역만 저하되어서 암이 오히려 악화된 경우에 해당되겠습니다. 항암치료는 반드시 받아야 우선 경구 항암제로 항암치료를 진행하다가, 면역저하로 […]

  • 위암 4기, 항암치료에 부정적인 경우

    항암치료 어렵다면 면역치료와 식이요법 병행하길 젤록스 요법은 약간의 부작용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통합치료와 병행하면 대부분 견디기 쉬울 정도로 부작용이 줄어듭니다. 위암인데 골반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다면 3기가 아니라 4기입니다. 이 경우 수술은 불가능하고 항암치료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항암치료를 거부하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면역치료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체력이 괜찮다면 식이요법도 병행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면역요법, […]

  • 위암의 고식적 항암치료, 목표는 삶의 질 향상과 생명 연장

    위암의 고식적 항암치료와 통합의학 치료의 필요성 항암치료가 시행되는 동안 환자의 삶의 질은 심한 손상 없이 가벼운 변화만 보였고, 일정 기간은 항암치료 전보다 상당 부분 호전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고식적 항암치료, 위암의 진행속도를 늦춰 일반적인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인 항암치료를 통해 완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단계를 지난 전이성 및 재발성 위암은 대부분 수술로 완치가 […]

  • 위암 항암치료 중 구토가 심하다면?

    소화기 증상 생길 수 있지만 충분히 대응 가능해 위암에 쓰이는 항암치료제 부작용으로 오심, 구토,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항구토제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위암이라고 해서 오심이나 구토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부작용은 치료받으면 완화 가능 위암의 항암치료제는 보통 젤록스(XELOX)라고 부릅니다. 젤로다와 옥살리플라틴을 합친 말인데요. 젤로다는 먹는 약이고 옥살리플라틴은 주사입니다.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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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암 하면 헬리코박터균, 반드시 없애야 할까?

    헬리코박터균, 위암 발병률 높이므로 가능한 없애는 것이 좋을 것 대한민국 내과학회의 공식 입장은 ‘헬리코박터균 제균이 그다지 필요치 않다’ 입니다. 그러나 암 경험자라면 헬리코박터균, 간염, 인유두종 바이러스 등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암에서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해야 되는지, 반드시 해야 하는지, 그런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헬리코박터 유병률 60%나 되는 우리나라 세계보건기구에서 암의 원인으로 첫째가 먹거리, […]

  • 1_yc (3)

    지역별 암 발생 통계로 살펴본 암 발생 원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따라 지역별 암 발생 달라져 먹거리와 생활습관에 따라서 많이 발생하는 암이 다르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역별 암 종류와 발생률이 조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사결과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어떤 암의 경우에는 무려 15배나 발생률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많이 발생한 암 종류 달라 서울의 강남 같은 지역에서는 출산이나 결혼이 늦습니다. 그런 […]

  • 위암 수술, 내시경으로만 해도 될까요?

    조기 위암은 점막 내 절제술로 충분히 암을 제거할 수 있으며 재발도 막을 수 있습니다.

  • 위암초기라는데 수술이 최선일까요?

    조기위암 수술은 회복 빠르고 예후 좋게 만들어 진행성 위암이라도 반드시 수술해서 생존율 높이길 조기 위암일 때는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위암 초기에 수술하면 5년 생존율 99% 이상 위암을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하면 예후가 굉장히 좋습니다. 10년 생존율이 95% 이상이며 5년 생존율은 99%에 육박할 정도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위암이 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의사들은 위암 치료 경험이 굉장히 많습니다. […]

  • 위암 수술 후 식생활 관리

    위 수술 후에는 소화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소화가 비교적 어려운 섬유질 함유가 적은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부드러운 음식을 하루 6~8회에 나누어 조금씩 드시기를 권합니다.

  • [통합암치료로드맵상담] 조기 위암, 수술 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기 위암 수술을 마쳤다고 하여 방심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최소 10년 정도 꾸준하게 암 관리를 하면서 근본 원인을 교정하시기 바랍니다.

  • 위암의 복강 내 파종으로 장관폐색을 일으켰던 환자

    위암의 복강 내 파종으로 장관폐쇄가 일어나 병원에서 포기하고 퇴원했던 40대 위암 환자 면역세포치료 후 생명도 연장되고 삶의 질도 좋아졌습니다 45세 남성으로 위암 말기 환자입니다. 위암이 복강 내로 파종 돼서 장관폐쇄가 일어났고 그 때문에 음식도 못 드시고, 항암제도 잘 안 들어서 병원에서 포기한 상태로 퇴원한 환자입니다. 자기의 면역세포를 배양해서 다시 수혈하는 면역세포치료 병원에서는 더 할 […]

  • [통합암치료사례] 난소 전이가 일어난 위암 환자

    난소 전이로 수술이 불가능하고 항암치료 부작용에 힘들어 했던 40세 위암 환자 초기증상이 없어 조기진단이 어려운 위암은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중요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치료사례는 40세 여자환자로서 난소로 전이된 위암 환자입니다. 난소 전이를 잘 일으키는 위암 위암은 난소로 전이를 잘 일으킵니다. 특히 위암과 난소암이 같이 나타난 것을 크루켄버그 종양(Krukenburg`s tumor)이라고 해서 별도의 명칭이 있을 정도로 난소에 전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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