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중음성 유방암 말기도 완치되는 경우가 있다

    삼중음성 유방암 말기, 병행 치료로 완치된 사례 “병행치료 받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기분 좋은 발표였습니다.” 예후가 좋지 않은 ‘삼중 음성 유방암’ 삼중 음성 유방암을 아십니까? 유방암을 촉진시키는 인자로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H허투(HER2)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유방암 환자는 수술,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 외에 항호르몬치료와 표적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

  • 체중 감량을 통해 유방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체중과 유방암의 상관관계, 체중 감량하면 유방암 발병률도 낮아져 약 2kg의 체중을 줄이고, 이를 유지할 경우 유방암 위험이 약 18% 낮아졌습니다. 9kg 정도 감량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유방암 위험이 약 32%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체중은 유방암의 위험 인자 체중과 유방암은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살이 찌면 유방암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가 있고, 반대로 살을 빼면 유방암 […]

  • 점점 증가하고 있는 젊은 유방암 환자

    20~30대 젊은 층 환자의 비중이 높은 유방암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는 20~30대 환자가 전체 환자의 10%가량을 차지할 만큼 젊은 층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유방암의 원인, 젊은 환자의 비중이 높아 최근 들어 국내 유방암 환자 중 20~30대 환자가 전체 환자의 약 10%를 차지합니다. 그만큼 젊은 층의 비중이 높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서양인은 60~70대에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이에 […]

  • 욱신거리는 가슴(유방) 통증, 유방암일까요?

    유방 통증 있다고 모두 유방암은 아니야 유방통은 매우 흔한 증상이며, 암으로 발전할 확률도 낮습니다. 초기 유방암은 통증 거의 없어 많은 여성분이 유방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 유방암이 아닌지 걱정합니다. 물론 유방암이 많이 진행하여 암 덩어리가 크게 자라거나, 피부를 뚫고 나오거나, 염증이 생기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유방암은 거의 통증이 없습니다. 그리고 물혹이 통증을 유발한다기보다는 […]

  • 유방암, 알맞은 검진 주기는?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한 유방암 유방암의 검진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이유는 유방암 초기(0기)에 발견하면 치료 예후가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의 원인, 주요 위험인자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암입니다. 물론 갑상선암이 가장 많지만, 일반적으로 갑상선암이 최근에 증가하는 것은 발견, 진단이 많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발병률이 많이 올라가는 것은 현재 우리나라 여성에 있어서는 유방암과 대장암입니다. […]

  • 유방암, 수술을 하려다가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전이된 것 아니라면 암 크기 줄이려는 목적일 것 암세포 크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항암을 먼저 진행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항암치료를 끝까지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유방암 수술을 하려다가 항암치료를 먼저 하자고 권유받은 환자의 질문입니다. 유방암의 치료법으로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항호르몬치료 등이 있습니다. 암 크기 줄인 후 수술하는 경우인 듯 유방암의 치료법으로는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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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항암치료 후 나타나는 검은색 소변

    색 오인 가능성 크지만 주치의와 정확한 상담하길 아드리아마이신에 의해 소변색이 주황색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변화가 어두운 변기에서 검게 보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소변색이 검게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검은색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검붉거나 흑갈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항암치료로 검은색 소변 나오는 일은 드물어 검붉은 색은 혈액이 산화되어서 색이 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변색이 붉다면 출혈이 있는 곳을 […]

  • 유방암 4기, 항암치료 후 더 악화된 경우

    의미 없는 수술보다는 통합의학적 암 치료가 효과적일 것 증상의 완화를 위해서는 수술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항암제가 듣지 않는 상황에서 수술은 큰 이득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방암 4기 환자가 항암치료 후 더 나빠졌다면 항암제에 내성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전이가 심한 4기암, 수술은 큰 이득 없을 것 이런 경우 다른 약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

  • 유방암, 졸라덱스 치료 후 갱년기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사 중단하면 바로 회복돼, 크게 걱정하지 않길 졸라덱스 주사를 맞으면 호르몬분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 결과 강제로 갱년기를 겪게 되는 것이죠. 졸라덱스는 난소 억제 주사로 가임기 여성에서 항호르몬치료 중 난소를 보호하기 위해서 투여합니다. 폐경 전 여성에서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줄여 전이나 재발을 억제할 목적으로 투여하기도 합니다. 졸라덱스 주사를 맞으면 호르몬분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 결과 강제로 […]

  • 유방암 환자의 갱년기 증상, 어떡하면 좋을까요?

    졸라덱스 주사로 인한 증상, 주사 중단하면 회복 가능 유방암 환자가 겪는 갱년기 증상은 난생처음 겪는 증상이라 매우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은 졸라덱스 주사를 중단하면 바로 회복됩니다. 갱년기에는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유방암 환자에게 투여하는 졸라덱스로 인한 증상들 시도 때도 없이 땀이 송송 맺히고, 갑자기 땀이 흘러서 당황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

  • 유방암 치료 중에 폐에 흉수가 차는데?

    항암치료 중단 전 항암제 내성 생겼는지 검사 해봐야 내성이 생겼다면 항암제를 바꿔야 합니다. 항암제 내성은 아닌데 흉수만 있는 상황이라면, 흉수가 나을 때까지 항암제를 멈추었다가 호전된 후 다시 항암제를 쓰면 되겠습니다. HER2 양성이며, 전이되거나 수술할 수 없는 국소재발유방암의 경우, 요즘 세 가지 약제를 많이 씁니다. 예전부터 사용되어 온 도세탁셀, 그리고 표적치료제인 허셉틴을 사용합니다. 그에 더해 최근에 […]

  • 11_yc

    유방암 치료 후 모유수유, 괜찮을까?

    아기와 엄마 모두에게 좋은 모유수유, 안심하고 해도 된다 모유수유 기간이 길면 길수록 유방암 재발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6개월 이상 모유수유를 한 사람은 유방암 재발률이 무려 37%나 줄었다고 연구되어 있습니다. 유방암 치료 후의 모유수유에 대해서 질문해오셨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암·방사선치료가 끝난 다음 하는 모유수유는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항암치료 직후에는 아무래도 아기에게 […]

  • 6_yc (2)

    간과 폐로 전이된 유방암, 일반치료와 임상치료 중 선택은?

    항암 치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통합의학적 치료 적극적으로 병행하길 임상실험 중인 약보다는 차라리 안전도가 확립된 기존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존의 약이 잘 안 들을 것을 대비해서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방암 4기로 굉장히 걱정이 많으시군요. 유방암은 간이나 폐로 전이가 잘 되고 뼈로도 잘 되는데 그렇게 전이가 되었더라도 어쨌든 유방암입니다. 그러니까 유방 조직입니다. […]

  • 1_yc (3)

    지역별 암 발생 통계로 살펴본 암 발생 원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따라 지역별 암 발생 달라져 먹거리와 생활습관에 따라서 많이 발생하는 암이 다르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역별 암 종류와 발생률이 조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사결과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어떤 암의 경우에는 무려 15배나 발생률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많이 발생한 암 종류 달라 서울의 강남 같은 지역에서는 출산이나 결혼이 늦습니다. 그런 […]

  • 15_yc

    당뇨가 암을 부른다

    높은 인슐린 수치가 암 발생률 높이는 것 당뇨병 환자는 암 검사 자주 받고 식이조절 철저히 해야 미국 암학회와 미국 당뇨병학회는 당뇨병 환자의 간암, 췌장암, 자궁내막암 발병률이 정상인보다 두 배 이상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암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잘못된 먹거리, 흡연, 과음, 유전적 경향 등이지만 당뇨병이 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당뇨병 […]

  • 13_yc (2)

    방사선치료 후 조기폐경이 되었는데, 호르몬치료를 하라고 합니다. 유방암 위험 때문에 꺼려져요.

    호르몬치료도 큰 위험은 없지만 두렵다면 대안 찾아 적절히 활용하길 호르몬이 아닌 다른 약제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호르몬제만큼 효과가 큰 것은 아니지만 생약 성분의 약이나 건강보조식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효과도 꽤 괜찮은 경우가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로 인해서 조기 폐경이 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저용량 호르몬 치료법도 있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

  • 10_yc-3

    암 환자에게 체중유지가 중요한 이유

    항암치료 중에는 잘 먹어야 하지만 체중증가에 매우 주의해야 특히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은 체중증가가 곧바로 높은 재발율과 나쁜 예후와 직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체중증가는 피하면서 평소에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암 환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체중이 저하되고 체력과 면역이 떨어져서 투병이 어렵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체중 유지해야 예후도 좋아 […]

  • 1_yc-5

    통합 암 치료 쉽게 이해하기 – 항호르몬 치료

    여러 부작용은 다른 치료들로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어 항호르몬 치료로 암의 진행이나 재발을 현저히 낮출 수 있으므로 적응이 되는 경우에는 꼭 받으시길 권유합니다. 여성의 유방암이나 난소암, 남자는 전립선암이 있을 때 호르몬치료를 하게 됩니다. 폐경 증상 등 부작용 나타나는 항호르몬 치료 유방암이나 난소암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하고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

  • 14_yc (1)

    항암치료 후 말초신경염으로 고생 중이라면?

    한방 침, 물리치료, 글루타치온 주사 등 통합의학 치료로 증상 완화하길 통합의학 병원에서는 말초신경염 치료제로 글루타치온을 아주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약이 뜻밖에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말초신경염은 항암치료의 흔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손발이 차고, 저리고, 쑤시고, 아프고, 찌릿찌릿합니다. 말초신경에 병증이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대장암 항암치료 중 말초신경염 호소 가장 많아 대부분의 항암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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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

    통합의학적 요법들, 유방암에 대한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여 유방암은 기본적인 치료의 예후가 다른 암에 비해 좋은 편이므로 반드시 표준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다만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통합의학적인 치료가 도움 됩니다. 유방암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암에 비해 치료 예후가 좋은 유방암 유방암은 수술로 1차적인 치료를 한 후 보조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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