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4기, 항암치료 후 더 악화된 경우

의미 없는 수술보다는 통합의학적 암 치료가 효과적일 것

증상의 완화를 위해서는 수술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항암제가 듣지 않는 상황에서 수술은 큰 이득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방암 4기 환자가 항암치료 후 더 나빠졌다면 항암제에 내성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전이가 심한 4기암, 수술은 큰 이득 없을 것

 
이런 경우 다른 약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전이된 부위를 수술하자는 제안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 제안은 아마도 더 이상 선택할 항암제가 없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러니 수술이라도 해보자는 판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경우는 4기 암으로 영상의학적 진단에 의해 발견되는 암 외에도 여러 부위에 전이된 상황일 것입니다. 그 전이암으로 인해 심한 호흡곤란,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의 완화를 위해서는 수술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항암제가 듣지 않는 상황에서 수술은 큰 이득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폐 수술은 그 자체로도 위험성이 있습니다. 수술 후 후유증도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골반전이도 그대로 있는 상황이라면, 다른 부위 전이를 제어할 만한 항암제가 없을 것입니다.
 
제 가족이라면, 수술보다는 면역요법을 포함한 통합의학적 암 치료를 권유하겠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환우분과 잘 의논하셔서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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