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_yc-4

    진단받은 암 외에 다른 부위 암 검진도 해야 할까요?

    면역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다른 부위 전이되지 않는지 검진 자주 받아야 암 경험자들은 1년에 한 번 이상 검진을 받아야 하고 전이의 위험성이 높은 부위에 대해서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암 환자의 관리 중에 가장 안타까운 점 중 하나가 바로 다른 부위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의료진이 다른 부위 암 […]

  • 10_yc-3

    암 환자에게 체중유지가 중요한 이유

    항암치료 중에는 잘 먹어야 하지만 체중증가에 매우 주의해야 특히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은 체중증가가 곧바로 높은 재발율과 나쁜 예후와 직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체중증가는 피하면서 평소에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암 환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체중이 저하되고 체력과 면역이 떨어져서 투병이 어렵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체중 유지해야 예후도 좋아 […]

  • 9_yc-2

    항암치료로 인한 피부 건조증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피부 부작용 대비하여 보습해주고 크림 등 사용해야 건조 증상이 심하거나 피부 증상이 심하면 적절한 성분의 크림 제제를 발라주는 것도 필요하고 손을 쓰지 않는 시간에 장갑을 껴서 손을 보호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항암제는 독성이 매우 강한 약재이기 때문에 신체에 여러 가지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항암제 독 작용 피부 세포에도 영향 미쳐 특히 항암제는 빨리 […]

  • 8_yc-4

    진통제를 계속 먹으면 안 좋을 것 같은데, 암성통증에 약을 꼭 먹어야 하나요?

    진통제는 중독되지 않으며 부작용에 대한 치료도 많으므로 두려워하지 말길 진통제가 많이 개발되어 있고, 용량도 매우 다양해서 통증에 따라 다양한 약재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더 심해졌을 때 진통제가 듣지 않을까봐 약 쓰는 것을 아낀다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으로 인한 통증관리에 있어서 환자분들이 흔히 오해하시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통증 […]

  • 6_yc-1

    통합 암 치료 쉽게 이해하기_암 환자의 생활관리

    먹거리, 예방접종, 체중 조절에 힘쓰는 동시에 마음을 비우는 태도 갖춰야 스트레스에 대한 마음가짐이 중요하겠습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처럼, 세상 모든 일은 그 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발표에 따르면 암의 발생원인 중 첫 번째가 잘못된 먹거리라고 합니다. 그만큼 식생활은 암과 관련이 깊습니다. 두 번째는 흡연, 다음이 감염, 그다음이 비만 등입니다. 식생활 관리와 운동, 감염 예방에 […]

  • 5_yc-1

    암 치료 중이라면 중요한 영양관리

    육식은 다양한 문제점 안고 있으므로 암 환자는 되도록 채식하길 체중 증가는 암의 예후에 나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치료 중 체중 감소는 육식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열량이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암 환자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 입니다. 육식하면 체중 증가하고 암 예후에 나빠 사실 […]

  • 4_yc-7

    통합 암치료 쉽게 이해하기 – 항암치료 중 마음관리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사람과 물질에 대한 기대 접고 마음 비워야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물질적인 욕심만이 아니고 대인관계에서 욕심을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마음관리는 암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암 발생은 대부분 스트레스에서 오는 것 실제로 병원에서는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치료 등 육체적인 치료에 중점을 두지만, […]

  • 23_yc-1

    통합 암 치료 쉽게 이해하기 – 항암 치료 중 운동관리

    과한 운동은 암을 악화시키는 행위 암 투병에서 중 강도의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발표되어 있습니다. 암 환자 중에 목숨 걸고 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땀이 조금 나거나 편한 대화 어려울 정도만 운동하길 물론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는 책 제목처럼 활동은 암 투병에서 중요합니다. 그러나 적절하게 하는 […]

  • 1_yc-5

    통합 암 치료 쉽게 이해하기 – 항호르몬 치료

    여러 부작용은 다른 치료들로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어 항호르몬 치료로 암의 진행이나 재발을 현저히 낮출 수 있으므로 적응이 되는 경우에는 꼭 받으시길 권유합니다. 여성의 유방암이나 난소암, 남자는 전립선암이 있을 때 호르몬치료를 하게 됩니다. 폐경 증상 등 부작용 나타나는 항호르몬 치료 유방암이나 난소암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하고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

  • 19_yc

    항암치료 중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3가지 관리

    마음관리, 식사, 운동은 암 투병 중 꼭 필요한 요소 마음관리, 식사, 운동, 이 세 가지가 중요하고 또 부가적으로는 통합의학적인 관리프로그램을 통해서 체력과 면역력을 올리는 그런 과정들이 중요합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물론이고 항암치료가 끝난 후에도 항암투병에서 언제나 중요한 세 가지는 마음관리, 식사, 운동입니다. 마음관리만 잘해도 90%는 낫는 것 마음관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굳이 제가 강조하지 […]

  • 18_yc

    항암치료로 떨어진 체력, 빨리 회복하려면?

    면역력 키우되 암세포가 싫어하는 웰빙 음식만 먹어야 무조건 잘 먹는 방법은 자칫 암세포를 많이 키우고 회복할 빌미를 줄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기간에는 보통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고 영양 상태도 불량하므로 체력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 잘 먹고, 체중을 빨리 늘려야겠다고 많은 환우들이 생각합니다. 또 고기나 생선을 많이 챙겨 먹고 보양탕 같은 것을 먹기도 합니다. 항암치료 […]

  • 17_yc

    항암 치료 중 설사와 변비, 어떻게 해야 할까

    설사와 변비는 일시적인 부작용이므로 대증적으로 조절하면 금방 나아질 것 변비가 심할 때는 물을 많이 마신다거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거나, 이런 방법들을 통해 대증적으로 조절해가면 곧 좋아지는 증상입니다.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위나 장 점막이 상처를 입어서 점막이 벗겨집니다. 변비나 설사는 한시적인 부작용 점막이 벗겨지니까 수분흡수가 되지 않아서 수분이 그대로 통과하게 되어 설사가 생깁니다. […]

  • 16_yc

    항암치료 받을 때 머리를 꼭 깎아야 할까?

    탈모 미리 대비하고 삭발이나 보조 장치 마련해두길 미리 준비하지 않고 삭발을 한다면, 매일 아침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보면 심리적으로 굉장한 타격을 받게 됩니다. 항암치료 중 탈모는 흔한 부작용 증상입니다. 대부분 항암제는 탈모 일으켜 항암치료제가 빨리 자라는 세포를 잡다 보니 모낭세포에 영향을 미쳐서 모발이 빠지게 됩니다. 보통 항암 치료를 시작하고 2~3주 사이에 모발이 […]

  • 15_yc (4)

    항암치료 받으면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은데

    새로 개발된 현대의학 약제, 통합의학 및 기타 보조식품으로 관리 가능한 부작용 효과가 좋은 신약들은 항암치료 시작 전에 결정해야 합니다. 대부분 비급여 약제들이지만 적극적으로 쓰십시오. 항암치료 전에 미리 조치하셔야 합니다. 오심과 구토는 항암치료 부작용 중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오심은 메스꺼운 증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라고 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환자가 토하면서 괴로워하는 그런 장면일 […]

  • 14_yc (1)

    항암치료 후 말초신경염으로 고생 중이라면?

    한방 침, 물리치료, 글루타치온 주사 등 통합의학 치료로 증상 완화하길 통합의학 병원에서는 말초신경염 치료제로 글루타치온을 아주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약이 뜻밖에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말초신경염은 항암치료의 흔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손발이 차고, 저리고, 쑤시고, 아프고, 찌릿찌릿합니다. 말초신경에 병증이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대장암 항암치료 중 말초신경염 호소 가장 많아 대부분의 항암제가 […]

  • 13_yc (1)

    항암치료의 목표, 의사와 환자의 동상이몽

    완화적 항암치료로는 완치 불가능, 보조 장치 정도로만 생각해야 완화적 항암치료의 올바른 목표를 항상 기억하십시오. 체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목표와 중점을 두시고 끝없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항암치료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보조적 치료가 있고 완화적 치료가 있습니다. 완화적 항암치료는 목표 자체가 소극적 보조적 항암치료는 수술, 방사선치료와 함께 합니다. 목적이 완치에 있으므로 일정 기간을 정해서 아주 […]

  • 12_yc (2)

    항암치료 후 발기부전이 되었는데

    무정자증 제외하면 비뇨기과 치료로 거의 회복 가능 항암치료 이후에도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한다면 비뇨기과를 찾아가서 적절한 약물치료, 호르몬치료 등으로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여성들에게 폐경이 오는데 남성에게도 일종의 폐경처럼 남성호르몬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발기부전, 성욕감퇴, 무정자증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출산 원한다면 정자 미리 보관시킬 것 불행하게도 남성의 경우 항암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이런 […]

  • 10_yc (1)

    항암치료를 쉽게 받을 수는 없는지?

    환우들을 괴롭게 하는 항암치료 부작용, 통합의학으로 쉽게 해결 가능 통합의학에서는 현대의학이 커버하지 못하는 환자 삶의 질에 대해 여러 가지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이유는 항암제가 빨리 자라는 세포를 잡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항암치료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부작용들 그런데 우리 몸에는 암세포만큼 빨리 자라는 세포들이 있습니다. 모발세포, 골수세포, 위나 장의 점막세포, […]

  • 9_yc (1)

    항암치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데

    기피할 필요 없는 항암치료, 부작용은 통합의학으로 관리하길 지금은 항암제가 발전해서 효과도 좋고 부작용은 줄어든 많은 약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암치료는 일단 받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이 두려워서 항암치료를 기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일본 작가 후나세 순스케가 쓴 책인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를 본 후에, 항암제를 기피하고 현대의학이라면 전부 기피하면서 자연의학으로 치료하고 싶다고 말하는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

  • 8_yc (2)

    항암치료 후 운동, 하는 게 좋을까?

    항암제 투여 직후 3~5일을 제외하면 활발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아 암은 휴식을 통해 회복되는 병이 아닙니다. 잘 먹고 활발하게 활동해야 회복이 되는 병입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흔한 증상이 피로와 무기력입니다. 그러다 보니 환우들이 활동하기를 싫어하고 늘 병상에 누워서 지내는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암은 휴식을 통해 회복되는 병이 아닙니다. 잘 먹고 활발하게 활동해야 회복이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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