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받으면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은데

새로 개발된 현대의학 약제, 통합의학 및 기타 보조식품으로 관리 가능한 부작용

효과가 좋은 신약들은 항암치료 시작 전에 결정해야 합니다. 대부분 비급여 약제들이지만 적극적으로 쓰십시오. 항암치료 전에 미리 조치하셔야 합니다.

 

오심과 구토는 항암치료 부작용 중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오심은 메스꺼운 증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라고 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환자가 토하면서 괴로워하는 그런 장면일 정도로 항암치료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항암치료 시작 전에 항구토제 투여해야

 

대부분 항암제가 오심과 구토를 초래합니다. 그래서 오심과 구토에 대한 대응책도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오심과 구토에 대한 약들이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약도 있으며 보험 적용이 안 되는 비급여도 있고 종류가 아주 다양하게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개발된 강력한 항구토제들은 항암치료 하기 전에 투여합니다. 패치를 붙이기도 합니다. 항암치료 시작 전에 투여하므로 항암치료 이후 증상이 심해져서 추가 조치를 해달라고 한다면 과거에 개발된 약밖에 없습니다.

 

효과가 좋은 신약들은 항암치료 시작 전에 결정해야 합니다. 또 대부분 비급여 약제들입니다. 아마 병원에서 비급여 약제가 있는데 쓰겠느냐고 물어볼 것입니다. 그런 경우 적극적으로 쓰십시오. 미리 조치하셔야 합니다.

 

통합의학 활용하여 증상 최소화시킬 수 있어

 

항암치료를 마치고 퇴원할 때도 오심과 구토에 대한 약을 병원에서 처방해줄 것입니다. 나중에 또 병원에 갈 텐데, 라고 간과하지 마시고 대학병원에서 주는 약들은 다 챙겨 오셔야 합니다.

 

설령 먹지 않더라도 모두 받아오셔서 증상에 따라 먹거나 안 먹거나 하면 됩니다. 어쨌든 약은 잘 챙겨 오십시오. 그리고 약을 드시더라도 오심과 구토가 어쨌든 나타납니다.

 

그럴 때는 통합의학 병원에서 쓰는 또 다른 약제들이 있습니다. 현대의학 약들도 있고,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이나 심신요법 등의 요법들도 있습니다.

 

이것들을 모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오심과 구토가 생기더라도 적은 고통만 받을 수 있도록 통합의학적으로 관리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암치료를 적극적으로 잘 받으시고 부작용 관리는 통합의학 병원에 맡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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