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받은 암 외에 다른 부위 암 검진도 해야 할까요?

면역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다른 부위 전이되지 않는지 검진 자주 받아야

 

암 경험자들은 1년에 한 번 이상 검진을 받아야 하고 전이의 위험성이 높은 부위에 대해서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암 환자의 관리 중에 가장 안타까운 점 중 하나가 바로 다른 부위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의료진이 다른 부위 암 전이에 대해 소홀한 경우 많아

 

물론 환자 본인들은 혹시나 전이 되었을까, 항상 노심초사하지만 암 주치의들은 자기 담당 영역이 아니므로 환자보다 오히려 의료진들이 다른 부위의 암에 대한 검사에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부위이건 간에 암이 발생했다는 것은 면역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그만큼 다른 부위에서도 암이 발생할 위험성이 일반인들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러므로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암 경험자는 1년 1회 이상 검진 철저히 해야

 

검진도 철저히 해야 되겠죠. 일반적으로 2년에 한 번 국가 암 검진을 받게 되지만 암 경험자들은 1년에 한 번 이상 받아야 하고, 전이의 위험성이 높은 부위에 대해서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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