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후 발기부전이 되었는데

무정자증 제외하면 비뇨기과 치료로 거의 회복 가능

항암치료 이후에도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한다면 비뇨기과를 찾아가서 적절한 약물치료, 호르몬치료 등으로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여성들에게 폐경이 오는데 남성에게도 일종의 폐경처럼 남성호르몬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발기부전, 성욕감퇴, 무정자증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출산 원한다면 정자 미리 보관시킬 것

 

불행하게도 남성의 경우 항암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이런 증상들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아기를 낳아야 한다면 항암치료를 받기 전에 미리 정자은행에 정자를 보관시키는 그런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항암치료 이후에도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한다면 비뇨기과에 찾아가서 적절한 약물치료, 호르몬치료 등으로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뇨기과 치료로 대부분 회복 가능해

 

일반적으로 무정자증이나 약간의 발기부전은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회복됩니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이런 증상들이 심하다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십시오. 무정자증을 제외한 다른 증상은 거의 다 치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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