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받을 때 머리를 꼭 깎아야 할까?

탈모 미리 대비하고 삭발이나 보조 장치 마련해두길

미리 준비하지 않고 삭발을 한다면, 매일 아침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보면 심리적으로 굉장한 타격을 받게 됩니다.

 

항암치료 중 탈모는 흔한 부작용 증상입니다.

 

대부분 항암제는 탈모 일으켜

 

항암치료제가 빨리 자라는 세포를 잡다 보니 모낭세포에 영향을 미쳐서 모발이 빠지게 됩니다. 보통 항암 치료를 시작하고 2~3주 사이에 모발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모발이 빠지지 않는 약들이 있습니다. 그런 약들은 담당 주치의가 이야기를 해줄 겁니다. 이건 머리카락이 안 빠지는 약이라고 얘기를 하지만, 대부분의 항암제는 머리카락이 빠지게 합니다.

 

미리 삭발하는 등 마음의 준비 필요해

 

항암 치료를 시작하고 2~3주 사이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니까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빠지는데 그에 대해 미리 준비하지 않고 삭발을 한다면, 매일 아침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보면 심리적으로 굉장한 타격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 머리카락이 빠질 거라고 예측을 하시고 2주가 되기 전에 미리 삭발하는 게 좋으리라 봅니다.

 

삭발을 한 후라도 요즘에는 좋은 패션이 많습니다. 모자라든가, 여성들의 경우 여러 보조 장치가 많아서 그걸로 멋을 내기도 하니까 미리 심적인 준비를 하는 것, 마음의 준비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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