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26] 암과 건강 사이 반 건강 상태에 주목하라

    암이 없어진 것이 곧 건강이 아니다.
    암과 건강 사이 존재하는 반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잘 관리해야 한다.

  • [동영상]김진목원장의 치유되는 항암식단 7.11일 특강

    어제 있었던 치유되는 항암식단 두번째 특강 영상을 올려봅니다.
    강연하다가 중간에 포인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이리 저리 오가느라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강연에서는 자세한 항암식단 구성법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중 꼭 말씀드리고 싶은 한가지는 수술 항암없이 저절로 암이 치료된 ‘자연퇴축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 식단특징입니다.

  • 시낭송으로 시작한 어제 강의 ‘비오는 날은 그대가 그립다’- 김진목

    치료되는 항암식단 두번째 특강이 있던 어제 부산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강의가 있던 오전에도 비가 내렸죠.
    비오면 조금씩은 더 감상적이 되지 않습니까.
    저 역시 비오늘 날씨에 취해 강의에 앞서 시한편을 낭송했습니다.

    비오는 날은 그대가 그립다

    허 은 주

    허전한 마음속으로 빗물이 걸어 들어와 술잔처럼 채워진다
    시간이 흐를수록 별빛과 만나는 사소한 일조차 아득하게 멀어지고
    그리움의 색깔도 조금씩 바래지는 삶의 긴 행로
    유리창을 적시는 빗소리에는 쉽게 젖어드는데
    내 가슴에 지워지지 않을 사랑의 흉터 하나 남는다 해도
    오늘처럼 비오는 날은 마음속의 그대가 그립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9] 암 진단 후 겪게 되는 5단계 심리 변화

    5단계를 단계적으로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일도 있고, 여러 단계가 한꺼번에 겹치는 일도 있습니다. 5단계는 빨리 겪는 것이 좋고, 환자가 어려울 때 보호자는 환자가 이런 단계에 있음을 잘 이해하고, 심리적인 지지를 보내고, 옆에서 적극적으로 잘 돌봐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5단계를 빨리 지나와야 환자도 편하고 보호자도 편합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22] 암환자의 갱년기 관리

    2002년 WHI 연구 결과 폐경기 여성호르몬 치료 때문에 유방암의 발생 위험성이 큰 것으로 밝혀진 이후 여성호르몬 치료는 거의 피하고 있습니다. 암 발생 위험이나, 재발의 위험성 등을 고려한다면 여성호르몬 약제보다는 식물성 호르몬을 섭취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21] 암의 1차 치료문제

    암 환자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는 두말할 필요 없이 암의 전이나 재발일 것입니다.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알고 계시지만 비만의 문제도 크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비만 관리 이외에도 혈당 관리, 혈압 관리, 콜레스테롤 관리, 골다공증 예방, 적절한 체중관리 등이 중요

  • [항암식단 강연 동영상] 김진목의 치유되는 채식항암식단 특강 1

    [동영상] 김진목의 치유되는 채식항암식단 특강 1

  • [김진목의 치유되는 채식항암식단 특강 후기] 항암식단이 현미채식이어야 하는 이유

    육식은 나쁘지만, 암환자에게 오리고기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오늘 강의가 도움되셨을 것입니다. 알고 있다 생각하시지만, 자세히 모르고 계신 치유되는 항암식단에 대한 첫 번째 강의가 오늘 오전 저희 패밀리요양병원 교육장에서 있었습니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먹지 말아야 할 이유, 치유를 위한 항암식단인 현미채식에 대한 내용을 1시간에 걸쳐 말씀드렸습니다. 보통 현미채식하면 잎채소 위주로 구성된 식단을 생각하시는데, 이런 채식식단은 영양 불균형을 가져오기 쉽습니다. 채식하시되 현미밥을 중심으로 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미밥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입, 줄기, 뿌리채소와 열매, 과일, 해조류를 골고루 드셔야 합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 료바이블20] 말기 암 환자 완화치료에 대한 오해와 편견

    기존 의학은 신체적인 문제를 다루지만, 완화치료는 신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 사회적인 것, 영적인 문제까지 다루고, 통증 완화에 주로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 암환자의 먹거리 – 월간 암 5월 기고글

    수많은 연구를 통해 지방 특히 동물성 지방은 암의 원인요소로 지목되고 있으며, 과일과 채소의 섭취는 모든 형태의 암 발병을 막아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역학 연구는 암 발생이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 간의 생활습관과 식사 형태의 차이를 연구하였는데, 연구에 의하면 포화지방은 강력한 암 촉진제입니다. 그리고 정제된 당과 흰 밀가루도 암을 촉진합니다.
    뿌리채소와 통곡물은 암을 예방합니다. 정제되지 않은 식물성 식품, 과일, 채소, 견과류, 씨앗들, 콩류들은 강력한 암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 치료 바이블18] 암환자 5년 생존율에 대한 오해

    통계 수치라는 것은 가장 짧은 것부터 가장 긴 것을 전부 다 더해서 전체 환자 수로 나눈 것으로 평균치입니다. 그래서 더 짧을 수도 있고 더 길 수도 있어서 어디에 해당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7] 항암치료 중 주치의와 상담하는 법

    질문을 하고 답을 듣고 할 때 내가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지 되묻고 정확히 이해하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의사는 전문 지식을 알고 있고 보호자들은 전문 지식이 없으므로 묻고 답하는 게 서로의 관점에 따라서 판이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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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개구리 증후군 – 김진목원장 (베지닥터 기고글)

    암이란 몸 밖에서 암세포가 침범해 온 것이 아니라 내 몸속의 정상세포가 어떤 원인에 의해 암이라는 잘못된 성질의 세포로 변형된 것이다. 그걸 도려내고 말리고 태웠다고 만사 해결된 걸로 생각하면 너무나 큰 착각이다. 왜 암이 생길 수밖에 없었던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우리 몸은 조물주께서 아주 정교하게 만든 최고의 걸작품이다. 아주 미미한 작용들이라도 제각각 이유가 있고, 다른 작용들과 연관이 있다. 따라서 아무리 사소한 증상일지라도 그 증상이 발생한 원인이 있을 진대, 생사의 기로에 서게 하는 암이 오게 된 것은 큰 이유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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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5 암환자의 식단 – 김진목원장(베지닥터 기고글)

    과식보다는 소식, 영양보다는 해독이 더욱 중요합니다.
    많은 영양물질들을 섭취하려고 노력하지 마십시오. 암세포도 같이 먹을 것입니다.
    음식물에 포함된 수많은 오염물질들은 결국 내 면역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 [김진목의 통합암치료바이블15] 항암제 신약 임상시험, 참여해도 될까요?

    신약 임상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부작용을 경험하는 위험성이 있고, 이중맹검법때문에 신약 실험대상으로 들어갔지만, 본인에게 투여되는 게 신약인지 표준치료제인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신약 실험 대상이 된다고 했을 때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4] 항암치료 부작용과 그 대처법

    2차 암이 발생할 확률은 보통 0.5%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항암치료를 받지 않으면 암이 진행되는 게 거의 확실하겠죠. 그러므로 2차 암 발생이 두려워서 항암치료를 못 받겠다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3] 항암치료 경과를 평가하는 기준

    보통 항암치료를 할 때 1차, 2차, 3차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고 첫째 사이클, 둘째 사이클, 셋째 사이클 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2] 항암치료 계속 받아야 하나요?

    항암치료를 계속한다는 것은 신체적인 상황이 된다는 것이고, 효과가 듣는 항암제가 있다는 것이고, 또 내성이 생겨서 항암제를 다른 것으로 계속 바꾸더라도 바꿀 항암제가 남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그만큼 여러 가지 조건이 충족된다는 이야기이므로 항암치료를 계속 받으라는 것입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1] 삶의 질을 위한 현명한 항암치료 방법

    항암제로써 삶의 질을 좋게 만들 수도 있고 암의 증상을 없앨 수도 있기 때문에 두 경우를 잘 저울질해서 항암치료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0] 암 말기와 암4기는 다르다

    말기와 4기를 혼동해서 쓰고 4기라고 해서 말기처럼 실망을 한다든지 암 치료에 소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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