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소한 곳을 여행할 때 훌륭한 지도만 있다면 시행착오 없이 정확하게 목적지에 찾아갈 수 있는 것처럼, 암 환자들이 완치에 이르는 정확한 길을 구체적이고 쉽게 안내할 수 있는 것이 통합암치료 로드맵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로 하인리히 법칙이 자주 회자되고 있다. 하인리히 법칙은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 사고와 관련된 수많은 작은 사고의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이다. 미국의 보험회사 트래블러스에서 근무하던 하인리히라는 사람이 1931년 「산업재해 예방, 과학적 접근」 이라는 책에서 처음으로 밝힌 법칙으로 1:29:300의 법칙으로도 불린다. 여러 건의 산업재해를 분석한 결과 산업재해로 중상자가 1명이 발생하면 그 중상자가 […]

항암치료 부작용, 참는 것만이 최선은 아닙니다. 통합의학으로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동일한 질병이라 하더라도 성별의 차이가 있고, 연령의 차이, 식습관, 생활환경 등 많은 차이가 있는 환자를 중심으로 치료를 하기 때문에, 같은 질병이라도 처방되는 치료는 환자마다 크게 다를 수도 있으며, 침습적인 현대의학적 치료의 부작용을 경감시키거나 보완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환자들은 편안해 하고 치료에 매우 만족해한다.

장관이 막혔을 때에는 수술할 수 없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스텐트 시술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스텐트 시술을 한 후 체력을 유지하면서, 면역 증강 치료나 고주파 치료 같은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통해서 최대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대장암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생기는 손발 저림은 보통 항암치료가 끝나고 1~2년 사이에 저절로 없어집니다 대장암 항암 치료 중 생길 수 있는 류코보린(Leucovorin)에 의한 신경 변성 장애 대장암 항암치료로 보통 폴폭스(FOLFOX)와 폴피리(FOLFIRI)를 많이 합니다. 폴폭스(FOLFOX)는 folinic acid, 5-FU,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 폴피리(FOLFIRI)는 folinic acid, 5-FU, 이리노테칸(irinotecan)의 여러 가지 약재를 합친 것을 말합니다. 폴폭스(FOLFOX)나 폴피리(FOLFIRI)의 “FOL” 부분에 해당하는 Folinic acid은 […]

통합암치료 로드맵을 알려서 과학적으로 근거 없는 요법으로 고통받는 환우들 없이, 올바른 암 치료의 길로 다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암 관리에는 치료와 관리가 있습니다. 우선, 암 치료는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표준치료)로 나눌 수 있고 어느 병원에 가든지 잘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암환자나 보호자들이 과학적 근거가 없는 여러 요법에 현혹되기 쉬운 것이 현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