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로 검색된 결과: 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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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암을 부른다
높은 인슐린 수치가 암 발생률 높이는 것 당뇨병 환자는 암 검사 자주 받고 식이조절 철저히 해야 미국 암학회와 미국 당뇨병학회는 당뇨병 환자의 간암, 췌장암, 자궁내막암 발병률이 정상인보다 두 배 이상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암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잘못된 먹거리, 흡연, 과음, 유전적 경향 등이지만 당뇨병이 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당뇨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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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에게 체중유지가 중요한 이유
항암치료 중에는 잘 먹어야 하지만 체중증가에 매우 주의해야 특히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은 체중증가가 곧바로 높은 재발율과 나쁜 예후와 직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체중증가는 피하면서 평소에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암 환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체중이 저하되고 체력과 면역이 떨어져서 투병이 어렵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체중 유지해야 예후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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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후 말초신경염으로 고생 중이라면?
한방 침, 물리치료, 글루타치온 주사 등 통합의학 치료로 증상 완화하길 통합의학 병원에서는 말초신경염 치료제로 글루타치온을 아주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약이 뜻밖에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말초신경염은 항암치료의 흔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손발이 차고, 저리고, 쑤시고, 아프고, 찌릿찌릿합니다. 말초신경에 병증이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대장암 항암치료 중 말초신경염 호소 가장 많아 대부분의 항암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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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성 신경병증성 통증으로 힘듭니다. 항암치료 부작용인가요?
유방암 환자들은 ‘탁솔’이라는 항암제를 썼을 때, 대장암 환자들은 ‘폴폭스’나 ‘폴피’라는 약을 썼을 때 신경증상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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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자주하는데 직장암인가요?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50세 미만은 5년에 한 번, 50세 이상은 2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대장․직장 내시경 검사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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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에 좋은 음식
섬유질이 많은 현미, 채소, 과일 등이 직장암의 예방, 치료에 도움 대변은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을 따라서 S자 결장. 직장을 지나 항문을 통해서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서 직장은 대변이 나오기 직전의 출구를 말합니다. 직장은 대변에 늘 노출되어 있어서 암이 잘 생깁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 직장암의 예방, 치료에 도움 직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변이 빨리 배출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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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리더스경제신문 칼럼 기고문] 통합암치료 ‘골든타임’ 중요 – 부산대 통합의학 센터 김진목 교수(14. 10. 29)
통합 암 치료 로드맵에서 가장 중요한 기간을 ‘골든타임’이라 부른다. 이 시기는 수술을 받은 후부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종결된 2개월 후까지의 기간이며 이 시기를 다시 수술 직후에서 항암직전, 항암치료 기간 중, 항암 및 방사선치료 종결 2개월 후까지의 3단계로 구분한다. 수술 후 보통 1주 정도만에 병원에서 퇴원하게 되고 항암치료를 시작하기 전 2~3주가량 집에서 허송세월하기 일쑤이다. 이때 통합의학적 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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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암과 소화기암에 좋은 미슬토 주사
유방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여성 암과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암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미슬토 주사는 꾸준히 오랫동안 사용하면 면역상승과 암 치료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암 치료에서 보통의 암 재활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면역 치료, 온열 치료, 영양 요법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오래전부터 해왔던 치료 중에 하나는 미슬토 주사 요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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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그리본 매거진] 명사의 밥상 – 부산대학교 통합의학 교수 김진목
핑크리본 매거진 3월 호 “명사의 밥상”이라는 코너에 제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충분한 섬유질 섭취를 권장하는 부산대 통합의학센터 김진목 교수의 힐링푸드 국내 대표적인 통합의학전문가로서 건강한 식생활 및 생활 습관에 대한 다양한 저술을 출간하는 등 명성이 높은 부산대 통합의학센터 김진목교수. 식생활 개선에 대한 전문가인 그가 들려주는 밥상이야기. 통합의학전문가이시다. 음식과 통합의학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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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통합암치료 로드맵 내용안내 – 김진목 저
[통합암치료 로드맵]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많은 분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저자 소개 지은이 김진목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신경외과를 전공한 후 부산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2년부터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통합의학적인 진료를 해왔으며, 현재 대한통합의학회 이사, 통합의학 인정의 제1기, 암예방의학회 정회원, 베지닥터 공동대표, 한국자연건강회 고문, 전라남도 통합의료센터 자문위원, 부산대학교병원 통합의학센터 교수직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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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비툭스로 피부에 부작용이 심했던 다발성 전이 신장암 환자 통합 암치료사례
신기능이 나빠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는 얼비툭스 피부반응이 매우 심하고 신장암이라 신기능이 나빠지는 안 되는 상황에서 자연치료와 자닥신, 셀레늄 주사 등의 통합의학적 치료로 부작용 없이 치료를 마쳤습니다 54세 여성환자인데 신장암이고 다발성 전이를 일으켜 기존 일반 항암제는 안 들어서 표적치료제 얼비툭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신생 혈관 생성 억제로 암이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표적치료제 얼비툭스 얼비툭스는 세툭시맵이라는 표피성장인자 수용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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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젤로다) 부작용으로 수족증후군이 생긴 전이성 유방암 환자
셀레늄과 자닥신은 면역증강주사이면서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치료하는 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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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24] 암의 종류, 치료단계, 환자의 상태에 맞춘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암 환우에게 운동은 신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며 재활을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암환자들이 가장 막막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운동입니다. 병원에서는 운동하라고 권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몸도 아프고 힘도 없을 뿐 아니라, 어떻게 운동해야 하는지도 모호하고 또 다양한 치료 부작용과 후유증까지 겪다 보면, 일상생활마저도 유지하기 어려운 것이 암환자들의 현실입니다. 이런 와중에 운동까지 병행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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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17] 국가 암 검진 빼먹지 마세요
암을 치료할 때 병기에 따라서 예후가 무척 다른데, 예를 들어 1기 이하의 병기에서 치료할 경우 위암은 90%,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은 80% 환자가 5년 이상 생존율을 보입니다. 물론 암종류에 따라 간암처럼 23.3%(자료: 2004~2008 주요 암의 5년 상대생존율 추이)의 낮은 5년 생존율을 보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병기가 높아질수록 생존율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암 검진이 중요한 것은 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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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70] 암 표지자 검사가 뭐죠?
암 표지자 검사라고 하는 것은 암세포가 만들어내는 어떤 물질이나 우리 정상 세포가 암세포와 반응하면서 만들어내는 물질 등을 찾아서 그 물질들의 발견 여부에 따라 암의 유무를 진단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