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여성 암과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암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미슬토 주사는
꾸준히 오랫동안 사용하면 면역상승과 암 치료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암 치료에서 보통의 암 재활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면역 치료, 온열 치료, 영양 요법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오래전부터 해왔던 치료 중에 하나는 미슬토 주사 요법입니다.
미슬토=미즐토=겨우살이=상기생
미슬토는 우리말로 겨우살이라고 합니다. 독일어로는 미즐토라고 하기도 하고 한방에서는 상기생이라고 하는데 모두 똑같은 얘기입니다.
미슬토에서 항암 효과나 면역 증강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은 렉틴이라는 단백질입니다. 그 단백질은 우리 위 속에도 들어오면 펩신에 의해서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되어서 없어지게 됩니다.
먹는 것으로는 효과가 없고 주사요법으로만 작용
그러므로 먹어서는 효과를 발휘할 수 없고 오로지 주사요법으로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미슬토 주사는 10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임상 연구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특히 여성 암(유방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과 소화기 계통 암(위암, 대장암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맞아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미슬토 주사
물론 미슬토 주사가 다른 항암 치료나 고주파 온열 치료처럼 획기적으로 빠른 치료 효과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장기적으로 주사를 맞다 보면, 면역이 상승하고 항암 효과도 있고, 삶의 질이 좋아지고 암성 통증을 경감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미슬토 주사는 빠른 효과의 목적보다는 오랫동안 꾸준히 사용하면 면역 향상과 암 치료에 크게 도움 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