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로 검색된 결과: 9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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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형편상 대체요법을 하더라도 확실하게
대체요법 선택했다면 해당 요법 100% 실천해야 경비 문제 등으로 집중적인 암 치료를 못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활 관리라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먹는 것, 입는 것, 운동하는 것, 생각, 모든 것을 확실하게 하셔야 합니다. 김진목: 환자를 치료하면서 흔히 볼 수 있는 안타까운 사연들에 대해서 파인힐병원 김종숙 간호부장님과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조금 좋아졌다고 몸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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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치료제 아바스틴 부작용으로 항암치료를 중단했다면
감마나이프 시술, 단식, 케톤 식이요법 시도하길 부작용 중에 호흡곤란이나 출혈은 심각한 부작용입니다.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아바스틴이라는 표적치료제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를 억제하여 혈관 형성을 방해합니다. 암세포는 신생혈관을 계속 만들면서 증식해나갑니다. 아바스틴은 신생혈관을 억제해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표적치료제입니다. 직장암, 대장암,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신세포암 등과 함께 교모세포종에도 자주 처방되는 주사제입니다. 혈관 형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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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중 입속 염증으로 혀까지 쓰리다면
가능한 천연성분으로, 진통 효과 겸한 소독제 사용하길 자칫 소독제에 의해서 더 자극을 받아 쓰라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화학성분보다는 천연성분의 소독제를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입안이 허는 것은 항암치료의 흔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항암제는 빨리 자라는 암세포를 공격합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빨리 자라는 구강점막세포, 모발세포, 위와 장의 점막세포, 골수세포, 성선세포 등에도 큰 타격을 입힙니다. 그 결과 입안이 헐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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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암은 국소암이 아니라 전신암으로 생각해야
전이암, 항암치료와 통합암치료 모두 동원해서 치료하길 전이암은 전신암으로 생각하고 치료해야 됩니다. 몸의 면역을 올리는 것은 물론 가능하다면 항암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적절한 항암치료가 없다면 비타민C주사, 단식 등 자연요법도 도움이 됩니다. 암의 전이와 재발은 기본적으로 똑같은 상태로 보아야 합니다. 간, 췌장, 어떤 장기에 생긴 암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전이가 됐다는 것은 이미 다른 장기에도 암이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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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먹으면 암이 낫는다?
암에 좋다는 식품은 보조적 수단일 뿐, 현대의학적 치료가 가장 중요해 암에 특효약은 없음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적인 치료는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건강보조식품 등은 형편이 허락한다면 보조적으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김진목: 오늘은 우리가 임상에서 흔히 겪는 안타까운 사연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한 가지 식품만 먹다가 종양 크게 악화된 사례 김진목: 잘 치료될 수도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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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중 백혈구 저하, 호중구를 높이는 방법
골수자극주사 맞으면 24시간 내 회복 가능 항암치료 받으러 대학병원에 가기 전 가까운 병원에서 미리 혈액검사를 받아보십시오. 그 결과에 따라 골수자극주사를 맞고 호중구 수치를 올리면 항암치료를 문제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백혈구 저하는 항암치료 받을 때 생기는 매우 흔한 부작용입니다. 그렇지만 쉽게 치료될 수 있으므로 전혀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호중구 떨어지면 중증 감염 가능성 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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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테크? 그런 마음으로 치료하다가는
암 치료,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관리해나가야 나 스스로 암이 생긴 원인을 교정해주어야 합니다. 아니면 암은 분명 재발되고 전이될 것입니다. 이런 점을 모른 채 치료를 안 하고 암 보험금으로 소비를 즐겨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암테크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재테크에서 파생된 용어인데요. 암 진단자금으로 소비 즐기는 암테크 보통 암보험에 가입한 후 암에 걸리면 진단자금과 수술자금을 받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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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중인데 요로결석 치료, 해도 될까?
비뇨기과 진료받고 항암치료 주치의와 상의하길 항암치료 중이라고 요로결석의 치료방법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항암치료 중이라고 무조건 고통을 참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항암치료 중이라고 해서 요로결석의 치료방법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항암치료 중에는 면역저하로 인해 대상포진이 많이 생깁니다. 대상포진은 아주 격렬한 통증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간혹 요로결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환자분이 요로결석을 이미 경험한 분입니다.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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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가 말하는 ‘죽고 싶다’는 말의 의미
살기 싫다는 의미 아니라 대화가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이해해야 죽고 싶다는 말은 그만큼 꽉 차서 더 이상 감추고 있을 수가 없다는 호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김진목: 암 환우들 중에서 간혹 죽고 싶다며 우울해하고 비관하는 분들을 만납니다. 죽고 싶다는 분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심리상담을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로 살고 싶다는 의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