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로 검색된 결과: 921건
-
대변검사로 대장암을 알 수 있나요?
대변검사만으로 대장암을 판단하기는 어려워 분변잠혈검사는 그 결과가 음성이라고 해도 대장암이 없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대장암 감별을 위해 우선 시행하는 분변잠혈검사 국가 정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대장암 환자 수는 최근 10년 동안 약 2배 정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현재 국가암검진사업에서는 대장암 감별을 위해서 분변잠혈검사를 우선하여 시행합니다. 여기서 이상을 발견하면 대장내시경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분변잠혈검사는 […]
-
점점 증가하고 있는 젊은 유방암 환자
20~30대 젊은 층 환자의 비중이 높은 유방암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는 20~30대 환자가 전체 환자의 10%가량을 차지할 만큼 젊은 층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유방암의 원인, 젊은 환자의 비중이 높아 최근 들어 국내 유방암 환자 중 20~30대 환자가 전체 환자의 약 10%를 차지합니다. 그만큼 젊은 층의 비중이 높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서양인은 60~70대에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이에 […]
-
[면역항암제]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게 하는 면역관문억제제
부작용은 적지만 연구가 더 필요한 면역관문억제제 일반 항암제나 표적치료제는 자체의 독성효과로 암세포를 공격하지만, 면역관문억제제는 면역관문을 방해만 하고 스스로 독성작용하지는 않습니다. 면역항암제 아닌 면역관문억제제로 불러야 면역관문억제제는 공동억제자와 결합하여 T-세포를 억제하는 보조결합을 차단합니다. 이로써 T-세포가 암세포를 죽일 수 있도록 작용합니다. 면역관문억제제라는 용어가 너무 어려워서 단순히 면역항암제라고 흔히 말합니다. 그렇다 보니 면역을 증강하는 여러 가지 면역증강치료제나 혈액 속 […]
-
[면역항암제] 암세포가 면역세포를 피하는 방법, 면역관문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관문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는 공격하는 기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을 중지시키는 기전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암의 표준치료, 항암제의 효과 암의 표준치료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입니다. 수술과 방사선치료는 국소적인 치료입니다. 즉, 영상 검사에 나타난 암을 수술로 도려내거나 방사선으로 태우는 치료입니다. 반면 항암치료는 주사를 맞거나 먹어서 성분이 흡수되면 혈액을 따라 전신을 돌면서 몸 어디든 […]
-
[풍욕] 풍욕 중 함께하는 니시운동법 2, 배복운동과 자기암시
배복운동과 요진운동법, 그리고 효과 요진운동은 허리를 옆으로 흔드는 동작으로 교감신경을 자극합니다. 배복운동은 교감과 부교감신경을 교대로 자극하여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그림은 배복운동입니다. 위의 11가지 그림은 준비운동이고, 아래는 본운동입니다. 배복운동 중 준비운동법 위의 준비운동을 얼핏 보시면 복잡해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시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1번은 어깨를 아래위로 열 번 움직이는 동작, 2번은 고개를 오른쪽으로 굽혔다가 바로 […]
-
[스마트암치료] 온열치료(Thermotherapy) – 방사선치료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고주파온열치료
부작용 없는 고주파온열치료 고주파온열치료는 암세포를 직접 살상할 뿐 아니라 면역을 높이는 작용도 합니다. 따라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한계에 봉착했거나 3, 4기인 암 환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 고열요법보다 암세포 살상률이 높은 고주파온열치료 SMART 중 마지막 다섯 번째는 온열치료(Thermotherapy)입니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합니다.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서는 42.5도 이상의 열을 가해야 […]
-
[스마트암치료] 활동(Activity)과 리셋(Reset) – 풍욕과 생활습관 바꾸기
활동하고 리셋하라, 풍욕과 생활습관의 중요성 마음, 식사, 운동, 습관, 환경 등 모든 것을 자연에 가깝게 바꾸셔야 합니다. 활동, 암 환우에게 유익한 풍욕 세 번째는 SMART의 A(Activity)에 해당하는 활동입니다. 운동이 아니라 활동이라고 한 것은 무얼 하든 에너지를 태울 수만 있다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꼭 스포츠가 아니더라도 집 안 청소나 설거지 등 육체적 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
[스마트암치료] 먹거리(Meal) – 현미밥, 안젤리나 졸리와 후생유전학
채식과 현미밥, 후생유전학에 따른 먹거리의 중요성 건강을 결정짓는 것은 유전자가 아니라 먹거리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채식과 현미밥의 효과 채식을 하면 항산화물질, 즉 항암성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 섬유질이 많습니다. 따라서 음식물에 포함된 여러 발암물질이나 화학물질을 흡착하여 대변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채식하면 섭취하는 단백질이 적기 때문에 암을 촉진하지 않고 콜레스테롤이 없거나 매우 적습니다. 게다가 미네랄과 비타민도 풍부합니다. 채식 […]
-
[스마트암치료] 먹거리(Meal) – 육식의 문제점과 필리핀의 간암 사례
필리핀의 간암 사례, 간암을 유발하는 인자가 따로 있다? 우리는 단백질을 좋은 영양소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실험에서처럼 단백질, 특히 동물성 단백질은 암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이미 수십 편 넘게 발표되어 있습니다. 육식, 화학물질 오염 여부 신경 써야 우리는 왜 채식을 고집할까요? 육식의 문제점이 무엇일까요? 육식의 문제점은 화학물질에 오염되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2차 대전 이후로 […]
-
[스마트암치료] 먹거리(Meal) – 말기암의 자연치유, 암 예방식과 암 치료식
항암치료 중에는 잘 먹어야 하지만, 이외 기간에는 완전채식 하길 표준치료가 끝난 뒤에는 부작용도 없고 우리 몸이 상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암 예방식과 같은 비건채식을 하시는 것이 좋다는 결론입니다. 그 다음은 먹거리입니다. 순채식을 영어로 비건이라고 합니다. 비건채식이라고 합니다. 현미밥, 채소, 과일, 해조류만 드시도록 노력하십시오. 말기암도 낫게 하는 비건채식 그런데 대학병원에서는 고기든 생선이든 가리지 말고 잘 […]
-
[스마트암치료] 마음(Spirit) – 일체유심조, 생각을 바꾸면 마음에 평화가
일어난 일이 아니라 내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보인다 그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말고, 내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 그 사람이 바뀌지 않더라도 내 생각만 바꾸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스마트암치료의 첫 번째로 S, 스피릿에 해당하는 마음입니다.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의 문제라는 의미입니다. 마음가짐에 대한 원효대사의 일화 신라시대 때 원효대사가 당나라로 유학을 가는 길에 있었던 […]
-
[스마트암치료] 암 3기, 4기에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스마트암치료
암의 미세환경을 치료하는 스마트암치료로 재발과 전이 막길 암은 표준치료 후에도 계속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통합암치료입니다. 3기와 4기 암 환자를 위한 스마트암치료법을 소개합니다. 3기 이후 암은 표준치료만으로 완치 어려워 일반적으로 1기와 2기암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완치될 확률이 높습니다. […]
-
항암치료 후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때 응급처치법
혀에서 설탕 녹이기, 숨 참아보기, 가벼운 점프 등 딸꾹질이 심하다면 물론 병원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병원에 가시기 전까지 간단하게는 설탕을 혀에 한 티스푼 올리고 천천히 녹여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혈류 속 이산화탄소량을 늘리기 위해서 10~20초 동안 숨을 멈추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항암제 또는 항구토제 중 일부 약물에 의해 딸꾹질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한 딸꾹질 반복된다면 […]
-
몇 가지 항암제의 부작용과 개선방법 – 에토포시드, 시스플라틴, 아드리아마이신
통합의학적 치료 통해 부작용 완화하고 치료효율 극대화시킬 수 있어 통합의학적 치료를 하면 몸에 쌓이는 항암제의 내성을 지워 효과는 높이되, 여러 부작용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는 암종을 막론하고 악명 높은 부작용을 나타냅니다. 그러다보니 환우들은 물론 일반인들조차 항암치료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암치료의 다양한 부작용 에토포시드의 경우 오심, 구토, 탈모증이 주 부작용으로 나타납니다. 시스플라틴은 청력 손실, 오심, […]
-
항암치료 부작용, 항암약물로 인한 이명과 청력감소
청력 변화 살피고 부작용 있으면 해당약물 줄이는 등 조치해야 이독성 약물을 투여할 때는 청력 테스트를 미리 해두면 좋습니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해당약물 투여를 중단하여 손상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항암약물로 인한 이독성 부작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항암제로 인한 청각 독성 부작용의 주요 증상은 귀에서 소리가 울리는 이명이나 청력감소, 어지러움 등입니다. 항암치료 수주~6개월 내 이독성 부작용 발생 가능 이명 증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