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암은 국소암이 아니라 전신암으로 생각해야

전이암, 항암치료와 통합암치료 모두 동원해서 치료하길

전이암은 전신암으로 생각하고 치료해야 됩니다. 몸의 면역을 올리는 것은 물론 가능하다면 항암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적절한 항암치료가 없다면 비타민C주사, 단식 등 자연요법도 도움이 됩니다.

암의 전이와 재발은 기본적으로 똑같은 상태로 보아야 합니다. 간, 췌장, 어떤 장기에 생긴 암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전이가 됐다는 것은 이미 다른 장기에도 암이 있다는 뜻

 

전이라는 것은 암세포가 원발병소에서 림프관이나 혈관을 타고 다른 장기로 이동됐다는 의미입니다. 암이 씨를 퍼뜨리면 한 개만 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개가 동시에 퍼져나갑니다.

 

그러므로 전이가 되었다는 것은 이미 다른 장기에도 전이를 일으켰다고 보아야 합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검사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굳이 고액의 치료비를 들이는 것이 좋은지 의문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런 치료를 해서 깨끗이 없어졌다 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곳에서 전이암을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전이암은 국소암이 아니라 전신암으로 생각하고 치료해야 됩니다. 몸의 면역을 올려야 합니다. 또 가능하다면 항암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만에 하나 적절한 항암치료가 없다면 비타민C주사, 단식 등 자연요법도 꽤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므로 통합암치료 전문가를 찾아서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고주파온열치료를 포함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으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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