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22] 말기 암 환자 역시 의료의 도움이 필요한 환자입니다

    말기 암 환자, 치료의 목적만 바뀌었다는 것뿐입니다 남아 있는 삶의 질을 위해 본인과 가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적극적인 항암치료가 어렵다고 판정받은 암환자들은 대부분 충격으로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또, 깊은 절망으로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망연자실해집니다. 그러나 말기 암 환자 역시 의료의 도움이 필요한 환자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치료의 목적이 ‘암의 완치’ 혹은 ‘생명 연장’에서, […]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21] 암환자의 마음관리

    암에 대해 충분히 알고 한 발짝 물러서서 바라보며 평정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어느 날 불청객처럼 불쑥 나타났지만 언젠가는 다시 떠나갈 친구 같은 존재가 바로 암입니다. 암을 친구로 사귀어 잘 지내다 때가 되면 되돌려 보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원칙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원칙 1. 사귀기 전에 충분히 알자 연애도 그렇지만 암을 대할 때에도 제대로 충분히 알고 치료를 […]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20] 항암치료 중 감염예방을 생활화합시다

    몸이 아프면 대체로 그러하듯, 암 치료 중 혹은 암 치료 직후의 환자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항암치료 기간 동안에는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에 거의 무저항 상태에 가깝도록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백혈구의 감소 때문입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19] 한의학적 암 치료에 대한 소개

    최근 들어 암 치료 영역에서 한의학적인 치료 방법 또한 많은 암환자가 찾는 치료법이며, 실제 많은 암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18] 혈액암에 활용되는 조혈모세포이식

    조혈모세포 이식은 물론 급성 및 만성 백혈병과 골수이형성증후군,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의 혈액암에서 당연히 쓰고, 혈액암이 아닌 고형암이라 해도 항암치료를 많이 하면 암도 죽이지만 골수기능이 굉장히 떨어지고 빈혈이 심하게 옵니다. 항암을 하기 전에 미리 조혈모세포이식을 준비해놓고 골수기능이 떨어졌을 때 조혈모세포이식을 해서 다시 골수기능을 되살려주는 목적으로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17] 국가 암 검진 빼먹지 마세요

    암을 치료할 때 병기에 따라서 예후가 무척 다른데, 예를 들어 1기 이하의 병기에서 치료할 경우 위암은 90%,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은 80% 환자가 5년 이상 생존율을 보입니다. 물론 암종류에 따라 간암처럼 23.3%(자료: 2004~2008 주요 암의 5년 상대생존율 추이)의 낮은 5년 생존율을 보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병기가 높아질수록 생존율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암 검진이 중요한 것은 이 때문입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16] 암성 통증 참지 말고 치료하세요

    몸이 아픈 고통 자체도 삶의 질을 떨어뜨려 문제지만, 지속적인 통증은 체력을 저하시키고 스트레스를 불러와서 환자의 사기를 낮추는 등 치료 결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암성통증은 발생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15] 암 치료 중 하나인 광역동치료는 무엇인가

    광역동치료는 아직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항암제치료처럼 표준화된 치료는 아니지만, 적어도 이들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혹은 병용요법으로 의미는 충분히 가지고 있는 치료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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