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의 일상, 매일 이렇게 하길 권합니다 [항암데이, 방사선데이]

암 환자의 하루,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TIP

니시의학을 비롯한 대부분의 자연의학에서는 아침 시간을 배설 및 해독 시간으로 간주합니다.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것과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따라서 계획을 잘 세워 놓고 규칙적으로 실행하여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할 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다녀오신 후에 제일 먼저 칫솔질을 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자는 동안 입안에는 온갖 세균이 창궐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바로 물을 마시면 세균들이 그대로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칫솔질하는 동안이나 한 직후에 거울을 보면서 싱긋 웃어 보십시오. 미소는 10초 이상 지속하셔야 하며, 거울 속의 나를 보며 “너 멋져!”, 또는 “나는 행복해!”라고 소리 내어 말합니다. 동시에 두 팔을 공중으로 올리며 의기양양한 포즈를 취하면 뇌는 주인의 기분이 매우 좋은 것으로 판단하여 행복 호르몬인 엔도르핀을 분비하게 될 것입니다.

칫솔질을 다한 후에 생수를 한 컵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신 후 물을 내리기 전에 변기 뚜껑을 덮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물이 회오리치면서 용변 속에 있는 세균들을 변기 밖으로 떨쳐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빈속에 먹어야 하는 약이 있으면 물을 마시기 전후 아무 때나 복용하시면 됩니다.

배설 및 해독하는 아침 시간

아침 식사를 하시는 분은 식사 전 40분경부터 10분 전까지 풍욕을 1회 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풍욕을 모르시는 분은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하셔도 좋습니다.

니시의학을 비롯한 대부분의 자연의학에서는 아침 시간을 배설 및 해독 시간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허기를 느끼시는 분은 약간의 채소나 과일, 또는 물과 차를 마시면 됩니다.

채소를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즙을 내어 먹는 것도 괜찮지만, 가능하면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침을 거르면 전날 저녁 식사부터 오늘 점심 식사까지 거의 18시간 동안의 공복이 유지되기 때문에 간헐적 단식이 성립되어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아침 식사를 도저히 안 먹고는 못 배기는 분들은 아침을 드시고 저녁 식사를 굶는 것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기상 후부터 일상생활 시작 전 사이에 풍욕을 2회 해주실 것을 권유합니다.

아침이나 저녁 중 한 끼를 거르지만, 나머지 두 끼를 너무 많이 드시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니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식사하시는 방법은 따로 영상을 제작할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식사 후에는 바로 눕지 마시고 가볍게 산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행복 리스트를 미리 작성해 놓으신 후 산책하는 동안 행복 리스트를 반복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점심과 저녁에 할 일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 전에도 풍욕을 한 번씩 하시길 바랍니다. 저녁에는 반드시 감사 일기를 써야 합니다. 하루에 3~5가지씩 노트에 간단하게 기록해 나가시면 됩니다. 감사 일기를 쓴 후에는 족욕을 하면서 머릿속으로 오늘 하루를 정리합니다. 내일 계획을 세우고, 감사했던 일을 다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잠이 오면 바로 취침하시고, 잠이 오지 않으면 풍욕을 한 번 하고 주무시면 됩니다. TV를 너무 늦게까지 보지 말고 아무리 늦어도 11시에는 취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늦도록 잠이 잘 오지 않는 분은 암 치료 중 확언을 들으면서 잠을 청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확언도 동영상으로 제작해 둔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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