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잔존암을 제거하는 항암면역세포치료

면역세포들을 증가시켜 높은 활성으로
몸에 남아 있는 미세잔존암을 제거하는 항암면역세포치료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 및 항암치료 하게 되면 암세포가 완전히 관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0.1%가량의 암세포가 여전히 존재하는 상태지만, 다만 소량이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 세포들이 이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면역세포 수 늘리고 활성도 높이는 치료법

문제는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거치면서 면역 세포의 기능이 많이 저하된다는 점입니다. 잔존하는 암세포가 소량이라 하더라도 이를 제거하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항암면역세포치료입니다. 항암면역세포치료는 환자 본인의 혈액으로부터 면역 세포만을 추출하여 증식, 배양을 통해 500배 정도로 수를 늘려 환자에게 재수혈해주는 치료입니다.

항암면역세포치료 병행하여 미세 잔존암 제거, 암 재발 방지

항암면역세포치료를 통해 숫자가 크게 증가한 면역세포들이 높은 활성으로 몸에 남아있는 미세 잔존암들을 제거하게 됩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했다 하더라도 예후가 좋지 않은 암들은 6개월~1년 후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술 및 항암치료의 결과가 완치에 가까운 경과를 보인다 할지라도, 항암면역세포치료를 병행하여 암의 재발이나 전이 확률을 줄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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