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목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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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9] 암환자의 소금섭취에 대한 견해
자연요법 하시는 분들이 볶음 소금과 죽염 등을 많이 먹으라고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소금 속 염화나트륨이 암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암 환우 분들은 소금을 적게 드셔야 암이 치료될 수 있다는 것이 제가 내리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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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8] 육식을 하면 오메가6 지방산 섭취가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
오메가6가 많이 든 음식을 먹고 자란 가축들 역시 오메가6가 높습니다. 감마리놀렌산을 많이 드시면 오메가6가 굉장히 올라가기 때문에 오히려 암을 유발하고 악화하는 그런 나쁜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러니까 오메가6가 들어간 음식은 가능하면 피하고,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 예를 들면 들깨와 아마씨 등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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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7]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오리고기? 포화지방도 많아요
불포화지방 함량이 쇠고기, 돼지고기보다 풍부해 암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진 오리고기, 상대적으로 불포화지방이 많을 뿐, 포화지방 함량 역시 높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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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6] 암 수술 항암 후 생활 관리를 한 암환자 생존율이 높은 이유
부가적인 치료를 했던 집단 75% 중에서도 두 번 이상 개원의원을 방문했던 사람이 예우가 가장 좋았고, 한 번도 개원의원을 찾지 않고 병원만 다니면서, 즉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만 했던 집단은 예우가 가장 안 좋았다고 합니다. 이 두 집단의 사망률의 차이를 비교해보니 5배 정도로 개원의를 두 번 이상 찾았던 사람이 더 오래 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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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5] 암환자가 채식하면 좋은 3가지 이유
암 환자가 채식하면 무엇이 좋아질까요? 첫째, 면역을 손상시키는 화학물질을 줄일 수 있다. 둘째, 단백질을 적당히 섭취할 수 있다. 셋째, 건강이 크게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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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4] 먹이사슬을 피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농축 화학물질
우리는 어떤 식물에, 어떤 식품에 뭐가 들어있다고 걱정을 많이 하는데 매스컴에선 그것이 허용기준 이하라고 괜찮다며 안심하라고 나옵니다. 그것들이 먹이사슬을 통할 때에는 그 식물을 어떤 작은 동물이 먹고, 중간 동물이 먹고, 큰 동물이 먹고, 그 끝에 우리 인간이 먹게 되는데, 이렇게 먹이사슬에 의해서 점점 농축되다 보면 애초에는 허용기준 이하였지만, 우리 입으로 들어올 때는 엄청난 양으로 축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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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3] 위험한 주방, 코팅된 프라이팬의 환경호르몬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검출되는 환경호르몬인 PFOA의 원인은 코팅냄비다. 코팅냄비를 250도 이상 조리하거나, 코팅이 벗겨질때 PFOA에 노출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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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2] 채식 친화적으로 바뀐 미국 vs 유제품에 집착하는 한국
단백질, 탄수화물 등 건강을 위해서 이런 영양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라 하는 것이 권장 식품 구성입니다. 환경이나 민족적 체질 때문에 국가마다 다를 수 있는데 미국에서 발표하는 식품 구성과 한국에서 발표하는 식품 구성이 차이가 제법 많이 납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 언급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