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목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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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암치료바이블48] 통합암관리 프로그램
암의 1차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전이나 재발을 막는 그 이후의 관리까지 하는 통합 암 관리 프로그램이 중요하다 통합 암 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중인 부산대 통합의학센터 최근 보도로는 우리나라 암 생존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현재 암을 치료받고 있거나 치료가 끝난 환자의 숫자가 100만 명이 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수술, 항암, 방사선과 같은 암의 1차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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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50] 신체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결핍과 과잉을 진단할 수 있는 유기산 균형검사
리 몸이 영양소들의 흡수, 사용, 배설능력과 신경전달 물질 등을 분석해서 영양 불균형을 진단하는 유기산 균형검사
진단결과에 따라 영양처방이 가능하다 -
[김진목의 통합암치료바이블49] 비타민D 결핍이 암을 부른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세포의 결집력이 떨어져 세포를 생성할 때 세포 간 교신이 떨어진다 보통 비타민 D 권장량은 600IU, 암 예방은 2,000IU 필요 요즘 매스컴을 통해 비타민 D가 중요하다는 보도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우리 몸속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그래서 비타민 D 섭취가 부족하면 구루병이나 골연화증 등의 뼈 질환이 생기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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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47] 섬유질의 보고 생 야채즙
장 해독에 중요한 섬유질 이파리 채소와 뿌리채소를 적절히 섞어 즙을 내어서 건더기 채 먹으면 풍부한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다 암 환우 분들에게 섬유질의 섭취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 유럽을 대상으로 한 연구인 에픽 스터디는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신 분들이 대장암에 적게 걸리고, 그리고 대장암에 걸렸더라도 치료 성적, 예후가 더 좋다는 결과를 밝혔습니다. 이렇게 굉장히 유명한 에픽 스터디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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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46] 계란 우유가 아닌 현미가 바로 완전식품
비타민과 미네랄은 부족하고 단백질이 지나치게 많은 우유와 달걀,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그리고 단백질이 골고루 들어있는 현미가 완전식품이다 암 환자들의 식이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현미밥입니다. 현미는 쌀의 겉껍질만 제거한 것인데, 그것의 색깔이 누르스름합니다. 그래서 한자로도 현미(玄米)이고 영어로도 Brown rice라고 합니다. 현미라고 하면서 누르스름하지 않은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도정이 지나치게 많이 된 것이기에 올바른 현미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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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통합의학센터 김진목 교수 인터뷰] 부산대 통합의학센터는 어떤 곳입니까?
부산대학병원 국립대학 처음으로 통합의학센터를 개설한 부산대학병원 부산대학병원과 통합의학센터의 연계로 근거 중심적인 통합의학 확립 요즘 통합의학이 굉장히 대세입니다. 그래서 전체 의과대학 대부분에서 통합의학과를 개설해서 교육하고 있고, 특히 7개 의과대학에서 통합의학센터를 개설해서 통합의학적인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국립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부산대학병원에서 통합의학센터를 개설해서 통합의학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립대학으로서는 처음이라는 자부심도 있고 통합의학센터를 큰 국립대학병원과 연계해서 통합의학진료를 하게 되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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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통합의학센터 김진목 교수 인터뷰] 최근 부산대 통합의학센터 교수로 임용되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현대의학 의사로 20여 년, 대체의학 의사로 10여 년 모교인 부산대학병원 통합의료센터 연구교수로 부임하게 되어 영광 저는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학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서 신경외과 전문의로 현대의학적인 의사로서 20년 가까이 근무해 왔었습니다. 그러다가 대체의학을 만나면서 현대의학과는 괴리가 생기는 생활을 한 10년쯤 했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대체의학과 통합의학 쪽으로 공부를 많이 했다고 자부하고 그쪽 방면에는 어느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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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통합의학센터 김진목 교수 인터뷰] 10년 넘게 대체의학을 연구하셨는데, 과거와 현재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민간요법으로 터부시 되던 대체의학, 지금은 의료인들도 많은 관심과 연구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을 병행하는 통합적 치료가 필요하다 제가 처음 대체의학을 시작했을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참 많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대체의학을 굉장히 터부시했었습니다. 민간요법 정도로 아주 하찮은 것으로 취급하고, 제가 대체의학을 하니까 왜 쓸데없는 일을 하느냐고 선배들이나 친구들이 충고도 많이 하고,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