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로 검색된 결과: 921건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바이블 6] 수술 후 통합의학으로 회복된 60대 간암환자
현대의학으로 모자라는 나머지의 것을 대체의학적인 치료로써 완전히 몸을 돌려주는 방법들이 암 치료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현대 의학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대체의학적인 치료를 병행한 통합 의학적인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김진목의 암치료애정남3강]면역력향상을 위한 항암식사법 – 4.25
김진목의 암치료애정남 3강 4월 25일
면역력 향상을 위한 항암식사법
*강연 후 항암식사가 제공됩니다.강연신청하기클릭!
통합의학으로 암환자분들을 치료하며, 함께 생활해 온지 10년. 현장에서 여러 암환자분들을 만나며 환우분들이 암치료에 대해 많은 정보와 해법들 속에 어려워하신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
[김진목의 통합암치료 바이블 5] 항암치료로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 대체의학
대체요법도 초 과학적이며 현대 생명공학, 분자 공학 들을 활용한 치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치료법들이 개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현대의학 범주에 속하지 못하고 대체의학 범주에 있을 뿐입니다.
항암치료와 대체의학을 합친 통합의학적인 치료로 암을 보다 효과적으로 부작용 없이 잘 치료하는 길이 있습니다. -
[김진목의 통합암치료 바이블 4] 항암치료시 고기섭취가 면역력을 높이지 못하는 이유
고기, 생선은 항생제, 성장촉진제 등 화학물질 덩어리며 화학물질은 섭취하면 배설이 안 된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 육류를 먹는 것은 몸에 화학물질을 채우는 것.
채식과 올바른 식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이자. -
[암치료 애정남 5] 쌀 빵은 몸에 좋은가요?
박사님,
밀가루로 만든 국수나 빵은 환우들에게 안 좋다고 하는데 쌀로 만든 것은 어떨까요?
물론 밀가루로 만든 것보다는 쌀로 만든 것이 조금 낫겠죠. 그렇지만 쌀로 만든 것 역시 안 좋습니다. 왜 안 좋을까요? 흰 쌀밥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흰 쌀밥은 바깥의 겨와 씨눈을 제거해 영양가가 없습니다. 영양가라는 것은 열량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비타민, 미네랄, 섬유
-
[암치료 애정남 4] 암 환우들 자외선 차단제 사용 해야 하나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암 치료 전문가 김진목 박사님을 모시고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것을
풀어 드리겠습니다.
“박사님! 암 환우들이 산행 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까?”
-
[암치료 애정남 3] 항암치료는 꼭 받아야 할까요?
현대 의학적인 암 치료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이렇게 3가지입니다. 그래서 수술로써 절제할 수 있는 것은 절제하고,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미세 전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항암치료를 합니다. 그리고 수술할 수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삶의 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 생명 연장을 위해서 항암치료를 합니다. 그런데 항암치료로 완치될 수 있는 암이 있고, 부분적으로 듣는 암이 있고, 항암제가 듣지 않는 암이 있습니다.
-
[암치료 애정남 2] 항암치료 중 영양제를 먹어야 하나요?
암 치료 의사들이 대부분 병원에서 처방한 약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보통 설명을 합니다. 그것은 암 치료 자체가 간 독성이 있는데 정체 모를 약을 먹고 간에 부담될까 봐 그런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양제라고 하면 비타민, 미네랄, 섬유영양소입니다. 그런 것들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에 들어있는 성분들과 같은 것입니다.
-
[암치료 애정남 1] 항암치료 중 고기를 먹어야하나요?
일반적으로 항암치료 주치의들은 고기와 생선을 많이 먹으라고 하죠. 그리고 대체의학 의사들은 먹지 말라고 합니다. 고기와 생선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 것은 백혈구가 많이 떨어져 있으니까 단백질 보충을 많이 해서 면역을 올려주고자 하는 목적이죠. 그렇지만 대체의학 의사들은 고기와 생선 속에는 화학 물질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는 그것이 면역에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
[강의안내]암치료애정남 2탄 ‘기적의 암치료제? 환상에서 벗어나자’ -3.28(수)
암치료애정남 김진목 원장의 특강 2탄!
기적의 암치료제?
환상에서 벗어나자
3.2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패밀리요양병원 교육장
기적의 암치료제라는 건강식품, 혹은 요법을 두고 고민하신 적 있으신가요?
항암효과가 있다는 보조식품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진 않으셨나요?
암치료 애정남 2탄은 이런 여러분이 애매해 하는 건강식품,
기적의 암치료제에 대해 딱 정해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3.28일 오전 10시 30분 암치료애정남 김진목이 딱! 정해드리겠습니다.
-
암치료애정남 1강 ‘수술 항암 방사선이 암치료의 능사가 아니다’ 잘 마쳤습니다
지난달 22일 암치료애정남 시리즈 강연 중 ‘수술 항암 방사선이 암 치료의 능사가 아니다’를 주제로 한 첫 번째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 끝나고 후기 올린다는 것이 이런저런 일들로 분주하게 지내느라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10여 년 전 현대의학의 한계를 절감하고 중국으로 일본으로 새로운 치료법을 찾아 방랑하며 의사의 길이 무엇인지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의 결과로 자연치료 클리닉을 운영하기도 했었지요.
암환자 치료에서 현대의학과 더불어 자연치료를 병행하는 것은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회복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 재발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선진국에선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대체의학이 우리나라에서는 저평가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대체의학과 현대의학의 통합의학을 하는 저는 이를 더욱 열심히 알려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낍니다. 그 때문에 저를 불러주시는 곳이 있으면 가능한 한 찾아가 강의를 하려고 하고, 칼럼을 원하는 곳이 있다면 최대한 기고에 응하고 있습니다.
-
[월간 암]채식과 육식, 뭘 먹어야 할까?(2) – 2012. 1월 기고
지난 호에 POPs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POPs란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이란 뜻의 영어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라는 단어의 앞글자를 따 온 말이다. 이 POPs는 지방조직에 축적되고 먹이사슬을 통해서 전달되어 지구 상 전체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모든 생명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그 영향은 독성작용은 물론이고 호르몬작용도 있는데, 흔히 말하는 환경호르몬이 바로 그것이다. 환경호르몬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화학물질들이 인체 내의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들을 말한다. 몇 년 전에 SBS스페셜에서 ‘환경호르몬의 습격’이란 방송을 해서 대한민국 주부들이 플라스틱 반찬통을 다 버리고 난리가 났었다. 그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은 비스페놀 같은 종류인데, 랩을 씌워서 전자레인지를 돌리거나 컵라면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우러나온다. 그런데 사실 원조 중의 원조격 환경호르몬이 바로 이 POPs이다.
-
[월간 암]채식과 육식, 뭘 먹어야 할까? (1)- 2011. 12월 기고
최근 2~30년간 음식과 질병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과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동안 균형 있는 식사의 한 축으로 알려져 왔던 동물성 식품이 더 이상 건강에 이롭지 않다는 연구결과들을 발표하고 있다.
동물성 식품은 과거에 성인병이라고 분류되던 생활습관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지구 환경조차 우리의 다음 세대가 행복하게 살기에 적합지 않을 정도로 오염돼가고 있다는 사실도 지금의 과도한 육식문화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 3]세포독성항암제 병행치료에 효과적인 표적치료제
여러분 혹시 표적치료제라고 들어보셨습니까? 표적치료제는 항암치료 중 표적치료를 의미합니다. 보통 항암치료는 부작용이 심하고 굉장히 무섭기도 합니다. 그런데 표적치료제라는 것은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서 부작용을 극소화한 그런 항암치료제입니다. 과거의 항암치료제는 세포 독성 항암치료였기 때문에 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거죠. 암세포도 공격을 받지만, 정상적인 세포도 공격을 많이 받게 되어 부작용이 굉장히 심했죠.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 2] 항암제 부작용 미리 알고 대처하자
항암치료의 부작용 중 가장 심각한 것은 백혈구 감소증입니다. 백혈구가 떨어지면 면역이 약화되어 외부의 침입세균에 대해 저항력이 없어져 감염이 쉽게 됩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는 건 아주 약과고 심각할 때는 전신에 염증이 와서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수가 생길 정도로 굉장히 심각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