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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 속의 두 환자
내 삶을 바꾸어놓은 의학인 니시의학을 나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특히 나처럼 오랜 세월 만성병으로 고생하는 이들과 난치병을 앓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었다. 와타나베 선생으로부터 니시의학을 전수받은 나는 부산 해운대에 ‘한일클리닉’이라는 자연의학전문클리닉을 열었다. 2003년 2월의 일이다. 나의 남다른 행보에 가족과 친지들은 걱정을 많이 했지만, 내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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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의학
‘어디가 아플 때 이렇게 하면 좋더라’ 하는 식의 수많은 방법들이 있는데, 현대의학 이외의 방법을 통틀어 대체의학이라고 부릅니다. 이 가운데는 과학적 근거가 없거나,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것이 많아 오히려 질병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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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주체로 당당히 섭시다.
병은 내 삶의 결과입니다.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병이 만들어지고, 또 생겨난 병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결국 내 의지와 생활 태도에 건강이 달려 있다는 말입니다. 병든 나를 치유해 줄 수 있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고, ‘의학’이 아니라 병을 부르는 ‘생활’을 바로잡는 것이 근본적인 치유법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현대의학에 기대어 의지와 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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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ㆍ언론에 보도된 의학박사 김진목
의학박사 김진목은 그동안 ‘KBS 생생건강테크’, ‘EBS 다큐프라임’, ‘SBS 건강스페셜’ 등 건강관련 교양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에 다수 출연ㆍ소개 되었으며 언론를 포함한 여러 단체에 건강관련 기사나 칼럼들을 기고하였습니다. 아래에는 그동안 출연ㆍ소개되었던 방송과 언론들의 목록을 나열했습니다. 이후의 언론보도는 이곳 ‘언론보도’ 란에 계속해서 개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의학박사 김진목의 활동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방송 2010. 10 EBS 다큐프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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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박사
의사에서 환자로, 그리고 다시 의사로 – 의학박사 김진목 “나는 의사이면서 동시에 제대로 치유되지 않는 만성병을 가진 환자였다. 간염 보균자였고, 아토피 환자였다. 의학을 전공한 내가 내 병조차도 제대로 치유할 수 없다는 사실이 더더욱 나를 무력하게 만들었다.” 의학박사 김진목은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의대를 졸업한 후 신경외과 전문의로 일했다.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치료가 되지 않는 환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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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김진목
의사인 그는 스스로도 치유되지 않는 ‘만성병 환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기도 했다. 환자에게 감염되어 간염보균자가 되었고, 그 후 아토피, 건선까지 발병하면서 오랜 세월 만성질환자로 살았고, 그 덕에 환자의 고통을 헤아리는 마음을 얻을 수 있었다. 현대의학의 한계를 절망해온 그가 니시의학을 만나면서 만성 간염과 아토피를 치유하고 새로운 희망을 보게 된다. 현재 패밀리요양병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