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목의 암팩첵] 암환자인데 약주로 한잔 마셔도 되나요?

    한 잔도 해로운 술, 유전자 메틸화 검사 필요 남자는 한 잔까지 괜찮다고 하지만, 이 역시 술에 강한 사람 기준입니다. 술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자는 두 잔 여자는 한 잔까지는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소주라면 소주잔, 맥주라면 맥주잔, 와인이라면 와인잔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알코올 섭취량 기준이 최근에는 바뀌었습니다. 남자는 한 잔까지 허용되고, 여자는 한 잔도 해롭다고 합니다. […]

  • [항암데이, 방사선데이] 방사선치료는 반쪽짜리

    보조요법에 따라 달라지는 방사선치료 효과 방사선치료는 산소농도가 정상일 때, 산성도(pH)가 높을 때 효과가 좋습니다. 방사선치료 중 치료 효과를 높이는 보조요법 방사선치료는 암 치료 기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잘 보내느냐 못 보내느냐에 따라 암을 완치할 수도 있고 반대로 재발이나 전이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똑같은 방사선치료인데, 환자가 잘하고 못하고 무슨 […]

  • 항암치료의 종류

    세포독성 항암제,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의 특징 항암치료제는 세포독성 항암제,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로 나뉩니다. 세포독성 항암제 첫 번째, 세포독성 항암제입니다. 보통 항암치료라고 하면 끔찍한 부작용으로 고생한다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차라리 산에 들어가서 농사지으며 살겠다고 마음을 굳힐 정도로 항암제의 부작용을 두려워합니다. 이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항암제가 바로 세포독성 항암제입니다. 세포독성 항암제는 빨리 자라는 암세포를 죽이는 독성약물의 특징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

  • [항암데이, 방사선데이] 성공적인 암투병을 위한 확언 10가지

    투병을 극복하는 힘, 암 환자를 위한 10가지 긍정 확언 암은 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투병하고 있으며아무리 말기라 하더라도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지신 분들이 매우 많으므로나도 기필코 이겨낼 것이다. 열심히 살다 보니 암에 걸렸을 따름이지 내 잘못이 아니다.암을 진단받았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지금부터 금주, 금연, 좋은 먹거리, 운동과 나쁜 환경 회피하기 등생활습관을 잘 유지하면 이겨낼 수 있다. 긍정적인 […]

  • [김진목의 암팩첵] 암환자는 한약을 먹으면 안 된다?

    암 환자, 한약제 드셔도 됩니다 암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한의사가 처방한 약제라면 안심하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간 기능을 회복하는 약제 존재 보통 대학병원 암 주치의들은 한약을 먹지 말라고 일부러 주의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암 환자가 병원에 다니는 기간은 항암치료 중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항암제는 간 독성이 매우 강해서 간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

  • [항암데이, 방사선데이] 항암치료는 반쪽짜리

    똑같은 항암치료, 보조요법에 따라 달라지는 치료 효과 항암치료 후에 꼭 통합 암 치료를 병행하시길 추천합니다. 항암치료 중 치료 효과를 높이는 보조요법 항암치료는 암치료기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잘 보내느냐 아니냐에 따라 암을 완치할 수도 있고, 반대로 재발이나 전이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똑같은 항암제인데, 환자가 잘하고 못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실 […]

  • 항암치료의 목적

    뚜렷한 목적이 있는 항암치료 “통합 암 치료를 병행 치료받으면 고식적 항암치료로 겪는 심각한 부작용도 최소로 줄일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는 목적은 세 가지입니다. 선행 항암치료, 보조적 항암치료, 고식적 항암치료입니다. 1. 선행 항암치료 선행 항암치료는 수술하기 전에 미리 항암치료를 통해서 암의 크기를 줄이려는 것입니다. 수술로써 잘라낼 암 크기를 줄이려는 이유는 미용상 목적, 혹은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기 […]

  • 통합 암 치료 의사가 건강을 지키는 비결

    통합 암 치료를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 온갖 약으로도 낫지 않던 건선, 아토피, B형 간염 보균 모두 약을 전혀 쓰지 않고 나은 것입니다. 20년 전, 아주 나빴던 건강 저는 40대 중반에 건강이 아주 나빴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앓아 오던 건선이 심해져서 온몸에 퍼져 있었고, 젊었을 때는 없었던 성인 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B형 간염 보균자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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