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2기, 선(先)항암치료 받는 것이 좋을까?

선항암치료로 수술 및 완치 가능성 높일 수 있어

항암치료만으로 암이 완치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항암 후 수술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선항암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술 전 선항암치료를 하면 암의 크기를 줄이고 수술 범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어렵다는 것은 암의 위치나 크기가 수술을 결정하기 애매하다는 뜻일 겁니다.
 
항암치료만으로 암이 완치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항암 후 수술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선항암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암은 조기 단계부터 전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암이 이미 발견되었다면 혈관을 타고 암세포의 이동이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따라서 초기 암도 수술 후 보조적 항암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에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선항암치료는 12주까지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초기 치료과정에서 암이 줄어야 항암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수술은 빨리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항암 중 부작용을 완화하고 수술할 때까지 체력을 관리하는 것이 관건인데요. 항암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서 통합암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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