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이 전이 되었을 때 치료법

전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갑상선암
전이 되었을 때는 반드시 통합의학적 치료를 같이해야

갑상선암이 림프샘까지 전이되면 물론 갑상샘암을 다 들어내는 수술을 하고, 수술과 동시에 그 주변 림프샘을 모두 절제하는 수술을 병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3~6개월 후에 동위원소 치료를 합니다.

갑상선암을 진단하는 동시에 치료도 할 수 있는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방사성 요오드를 주사로 맞고 촬영하면, 혹시나 주변 조직에 갑상선암이 전이되었는지를 진단할 수도 있으며, 방사성동위원소 요오드 자체가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 조직에 혹시 멀리 원격전이가 일어났다 하더라도 방사선 요오드에 의해 암 조직이 파괴되어 진단 겸 치료가 되는데, 이를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는 진단이 되는 동시에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이 전이 됐다는 것은 몸에 심각한 이상이 생겼다는 것

그런데 만약에 원격전이가 일어났고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는다면, 항암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때에는 항암치료만 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병행할 것을 강조합니다.

갑상선암은 대개 전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데, 전이되었다는 것 자체가 내 몸에 심각한 이상이 있어 면역에 결격사유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대의학적인 치료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통해 적극적으로 이를 치료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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