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를 받기 위해 필요한 면역관리법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제, 주사제 등 도움 받고
식이요법, 마음치료 등 다각적 노력 병행해야

항암치료 받으면 면역이 떨어지고 몸 상태가 많이 나빠집니다. 항암제가 워낙 독해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면역증강주사제 및 약제 도움 받아야

이렇게 면역이 저하되면 2차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감염에 취약하게 되어 여러 가지 부작용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부작용을 막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노력을 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해드릴 수 있는 것으로는 면역증강주사제 및 약제들이 있습니다. 먼저 비타민C, 셀레나제, 미슬토, 흉선추출물 등의 주사제가 있습니다. 또 먹는 약으로는 셀레나제, 트랜스퍼 팩터, HCC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품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기준에 입각하여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독성성분이나 화학성분, 중금속 등이 함유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민간에서 구하는 약초 등은 면역 떨어뜨릴 수 있어

그러나 민간에서 구하는 약초 같은 물질은 약을 쳤는지,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는지 등을 감별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항암제로 인해 간 기능이 많이 저하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독성물질을 조금이라도 들어있는 물질이 몸에 들어가면 간 기능 저하가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당연히 면역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민간에서 구하는 약초 등에 대해서는 매우 세심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가능한 금하시기를 권하며, 병원에서 추천하는 약이나 주사제를 쓰시기 바랍니다.

항암치료와 병행할 수 있는 면역치료 병행하길

약이나 주사제와 병행할 수 있는 치료법들도 있습니다. 고주파치료, 면역세포치료로 면역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또 식이요법, 운동요법, 마음요법으로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하시면 면역력을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에 충실히 임하면서 이러한 면역치료들을 병행하시면 2차 암이나 재발, 전이를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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