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새해 다짐, 이것만은 하지 말자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암환자가 피해야 할 것!

맛집으로 소문난 집은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암 환우 여러분, 암 투병하시느라 수고 많으시죠? 병원 다니랴, 올바른 먹거리 챙기랴, 운동하랴 바쁘실 겁니다. 게다가 가정도 챙겨야 하고, 사회활동도 신경 써야 하니 안팎으로 몸도 마음도 많이 바쁘실 줄로 압니다.

그러다 보면 자칫 암 관리에 좋지 않은 것들을 하기 쉬운데, 특히 주의하셔야 할 것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외식하지 말자

집에서 식사를 챙기기 어려워서 외식을 하기 쉬운데, 절대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식당은 손님이 찾아와야 영업이 되기 때문에 무조건 맛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조미료를 과하게 첨가할 수밖에 없을 테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물론 양심적으로 음식을 잘 만드는 식당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식당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피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특히, 맛집으로 소문난 집은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선물 받은 식품에 주의하자

연말연시나 설날에 선물 받은 식품들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맛 위주로 가공되었거나, 대량 제작을 하느라 신선도가 떨어진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여럿이 함께 먹는 음식은 피하자

암 환자들은 끼리끼리 어울려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체로 어울리다 보니 별 문제의식 없이 건강에 해로운 환경에 들어가거나 해로운 먹거리를 먹게 될 우려가 높습니다.

노래방처럼 밀폐된 공간은 코로나 사태가 아니더라도 공기질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피하셔야 합니다.

단체로 먹게 되는 먹거리는 패스트푸드이거나 맛 위주로 조리된 음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여럿이서 함께 먹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화학제품을 조심하자

치약, 비누, 샴푸, 린스 등의 위생용품과 화장품에는 수많은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들이 피부를 통해 몸 안으로 들어와 우리의 면역을 떨어뜨립니다.

각종 위생용품과 화장품은 반드시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찾아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운동을 과도하게 하지 말자

암 환자분들 중 죽자 살자 운동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물론 운동은 하셔야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발생시켜서 암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 1시간 정도의 중강도 운동이 좋습니다. 중강도란 땀이 약간 배어나올 정도입니다. 땀이 뻘뻘 날 정도의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해롭고, 땀이 전혀 안 날 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운동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서 취미활동이나 마음관리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스마트폰 오래 사용하지 말자

요즘 코로나 여파로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더 늘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건강에 해롭다는 정보가 많습니다.

특히, 암 환자분들에게 전자파의 영향이 더 크게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선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여 전자파로부터 거리를 두시기 바랍니다.

블루투스에서도 전자파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전자에서 나온 제품은 믿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전자 제품으로 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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