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목 태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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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45] 우리나라 암 환자의 10년 생존율 – 김진목 원장
심각하지 않은 0기와 1기 환자도 약 20%는 10년 이상 살지 못한다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뿐만 아니라 식이요법이나 스트레스 관리 등 부가적인 자기관리도 굉장히 중요하다 지난 3월, 중앙일보에 ‘암 환자가 이제 10년 이상 사는 경우가 반이 넘었다.’라는 기사가 실려 있었습니다. 그것은 2011년 10월, 연세의료원에서 발표한 자료를 근거로 작성한 것인데, 우리나라 전체 암 환자의 51.1%가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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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44] 자연퇴축, 저절로 암이 나은 사람들의 공통점
암 수술, 항암치료 없이 저절로 암이 완치된 자연퇴축 환자들에게는 충분한 통곡류와 채소, 과일을 섭취하고, 정제 식품과 가공식품을 멀리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말기 암 선고를 받은 뒤, 3개월 혹은 6개월 시한부를 선고받았는데도 어느 날 갑자기 암이 치료되었다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더러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자연퇴축(Spontaneous regression)이라고 합니다. 자연퇴축이 되는 경우를 살펴보면 대부분 환자가 마음을 비웠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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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43] 원인 모르는 알레르기 증상 1주일 전 먹은 음식 때문일 수 있다
즉시형 음식 알레르기: 먹은 후 바로 반응을 보이는 알레르기 지연성 음식 알레르기: 먹은 후 이틀~1주일 후 반응을 보이는 알레르기 우리가 음식을 먹고 나서 두드러기가 나고 간지럽고 하면 ‘알레르기’라고 합니다. 보통 우유나 달걀, 복숭아 그리고 고등어 같은 해산물을 먹고 2~3시간 만에 온몸에서 두드러기가 나고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즉시형 음식 알레르기’라고 합니다. 이러한 즉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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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42] 최근 암 예방 치료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비타민 D
햇빛을 충분히 받아 많은 양의 비타민D를 합성시키는 것이 암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타민의 종류로는 A, B, C, D, E, K가 있습니다. 비타민 A, D, E, K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이고, 비타민 B와 C는 물에 녹는 수용성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비타민 D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비타민 D는 암 치료에도 매우 유익하다 많은 분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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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 치료바이블41] 폐경기 여성이 반드시 알아야 할 에스트로젠과 프로게스테론의 상관관계
폐경이 되면 에스트로젠은 적은 양이라도 분비가 되고 있지만, 프로제스테론은 완전히 분비되지 않습니다. 에스트로젠이 프로제스테론에 비해서 많으면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질병이 일어나고 암까지도 발병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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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9] 암환자의 소금섭취에 대한 견해
자연요법 하시는 분들이 볶음 소금과 죽염 등을 많이 먹으라고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소금 속 염화나트륨이 암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암 환우 분들은 소금을 적게 드셔야 암이 치료될 수 있다는 것이 제가 내리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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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8] 육식을 하면 오메가6 지방산 섭취가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
오메가6가 많이 든 음식을 먹고 자란 가축들 역시 오메가6가 높습니다. 감마리놀렌산을 많이 드시면 오메가6가 굉장히 올라가기 때문에 오히려 암을 유발하고 악화하는 그런 나쁜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러니까 오메가6가 들어간 음식은 가능하면 피하고,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 예를 들면 들깨와 아마씨 등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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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7]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오리고기? 포화지방도 많아요
불포화지방 함량이 쇠고기, 돼지고기보다 풍부해 암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진 오리고기, 상대적으로 불포화지방이 많을 뿐, 포화지방 함량 역시 높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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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6] 암 수술 항암 후 생활 관리를 한 암환자 생존율이 높은 이유
부가적인 치료를 했던 집단 75% 중에서도 두 번 이상 개원의원을 방문했던 사람이 예우가 가장 좋았고, 한 번도 개원의원을 찾지 않고 병원만 다니면서, 즉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만 했던 집단은 예우가 가장 안 좋았다고 합니다. 이 두 집단의 사망률의 차이를 비교해보니 5배 정도로 개원의를 두 번 이상 찾았던 사람이 더 오래 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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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5] 암환자가 채식하면 좋은 3가지 이유
암 환자가 채식하면 무엇이 좋아질까요? 첫째, 면역을 손상시키는 화학물질을 줄일 수 있다. 둘째, 단백질을 적당히 섭취할 수 있다. 셋째, 건강이 크게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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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4] 먹이사슬을 피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농축 화학물질
우리는 어떤 식물에, 어떤 식품에 뭐가 들어있다고 걱정을 많이 하는데 매스컴에선 그것이 허용기준 이하라고 괜찮다며 안심하라고 나옵니다. 그것들이 먹이사슬을 통할 때에는 그 식물을 어떤 작은 동물이 먹고, 중간 동물이 먹고, 큰 동물이 먹고, 그 끝에 우리 인간이 먹게 되는데, 이렇게 먹이사슬에 의해서 점점 농축되다 보면 애초에는 허용기준 이하였지만, 우리 입으로 들어올 때는 엄청난 양으로 축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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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3] 위험한 주방, 코팅된 프라이팬의 환경호르몬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검출되는 환경호르몬인 PFOA의 원인은 코팅냄비다. 코팅냄비를 250도 이상 조리하거나, 코팅이 벗겨질때 PFOA에 노출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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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2] 채식 친화적으로 바뀐 미국 vs 유제품에 집착하는 한국
단백질, 탄수화물 등 건강을 위해서 이런 영양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라 하는 것이 권장 식품 구성입니다. 환경이나 민족적 체질 때문에 국가마다 다를 수 있는데 미국에서 발표하는 식품 구성과 한국에서 발표하는 식품 구성이 차이가 제법 많이 납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 언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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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1] 유제품이 암의 원인일 수 있는 이유
아플라톡신이 간암에 결정적인 발암인자이긴 하지만, 총과 탄알이 있을 때 결정적으로 방아쇠를 당기지 않으면 총알이 나가지 않듯이 그 발암인자에 방아쇠를 당기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아플라톡신이 아니고 우유 단백질인 카세인이라고 하는 논문을 많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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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0] 간식으로 먹은 라면이 갑상샘 기능 저하의 원인이다
밀을 분쇄할 때 표백용으로 첨가되는 브롬(Br)이 체내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요오드(I)와 경쟁적으로 작용한다이때 브롬이 요오드 대신 갑상샘 요오드수용체에 붙게 되어 갑상샘 기능 저하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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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29] 항암치료 중 체중저하가 단백질 부족 때문이라고?
항암치료 중에 체중이 떨어지는 것은 단백질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칼로리가 부족해서입니다. 먹는 항암치료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고 못 먹으니깐 열량(칼로리) 섭취가 부족해서 체중이 떨어지는 것이지 굳이 단백질이 부족해서 체중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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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28] 영양과 열량에 대한 오해가 암을 증가시킨다
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말할 것도 없이 면역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면역이 떨어지는 원인은 스트레스나 독소에 계속 노출된다든지 운동부족, 수면부족, 휴식부족 등 여러 가지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영양소의 부족과 불균형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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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27] 한국의 대장암 발생률이 미국을 앞지른 이유
과거 1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대장암이 드물었고, 미국에는 매우 많았습니다. 그런데 10년 사이에 우리나라 대장암 발생률이 미국과 비교해 볼 때 훨씬 더 높아졌고, 불미스럽게도 대장암이 세계 4위, 아시아 1위 발생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장암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 생활양식이 서구화되면서 특히 육식을 많이 하는 잘못된 식사습관 때문이라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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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26] 암과 건강 사이 반 건강 상태에 주목하라
암이 없어진 것이 곧 건강이 아니다.
암과 건강 사이 존재하는 반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잘 관리해야 한다. -
시낭송으로 시작한 어제 강의 ‘비오는 날은 그대가 그립다’- 김진목
치료되는 항암식단 두번째 특강이 있던 어제 부산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강의가 있던 오전에도 비가 내렸죠.
비오면 조금씩은 더 감상적이 되지 않습니까.
저 역시 비오늘 날씨에 취해 강의에 앞서 시한편을 낭송했습니다.비오는 날은 그대가 그립다
허 은 주
허전한 마음속으로 빗물이 걸어 들어와 술잔처럼 채워진다
시간이 흐를수록 별빛과 만나는 사소한 일조차 아득하게 멀어지고
그리움의 색깔도 조금씩 바래지는 삶의 긴 행로
유리창을 적시는 빗소리에는 쉽게 젖어드는데
내 가슴에 지워지지 않을 사랑의 흉터 하나 남는다 해도
오늘처럼 비오는 날은 마음속의 그대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