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태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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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암치료바이블87] 위 전절제술 후 영양관리
음식물을 한꺼번에 드시는 것이 절대 금물입니다. 조금씩 여러 번에 나눠서 보통 6회 이상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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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77] 암환자와 성관계
연구에 의하면 성관계는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주고, 성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또, 근육운동도 도와주기 때문에 암의 치유와 회복에 좋은 조건을 만들어준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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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75] 니시의학의 운동요법
니시운동은 얼핏 보면 달밤에 체조하는 것 같은 아주 평범한 운동 같은데, 그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한 효과들을 다 담고 있습니다. 니시 식이요법뿐만 아니고 운동요법도 암 치유에 큰 도움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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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74] 암환자가 화장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독이라는 것은 꼭 음식을 통해서, 호흡을 통해서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피부를 통해서도 들어옵니다. 그것을 ‘경피독’이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색조화장은 굉장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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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73] 암에 잘 걸리는 성격은 따로 있다
어떤 암이든지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치료보다도 마음을 비우고, 또, 긍정적으로 바꾸면, 암이 4기 아니라 말기라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치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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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애정남 4] 암 환우들 자외선 차단제 사용 해야 하나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암 치료 전문가 김진목 박사님을 모시고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것을
풀어 드리겠습니다.
“박사님! 암 환우들이 산행 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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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애정남 3] 항암치료는 꼭 받아야 할까요?
현대 의학적인 암 치료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이렇게 3가지입니다. 그래서 수술로써 절제할 수 있는 것은 절제하고,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미세 전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항암치료를 합니다. 그리고 수술할 수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삶의 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 생명 연장을 위해서 항암치료를 합니다. 그런데 항암치료로 완치될 수 있는 암이 있고, 부분적으로 듣는 암이 있고, 항암제가 듣지 않는 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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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애정남 2] 항암치료 중 영양제를 먹어야 하나요?
암 치료 의사들이 대부분 병원에서 처방한 약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보통 설명을 합니다. 그것은 암 치료 자체가 간 독성이 있는데 정체 모를 약을 먹고 간에 부담될까 봐 그런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양제라고 하면 비타민, 미네랄, 섬유영양소입니다. 그런 것들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에 들어있는 성분들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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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애정남 1] 항암치료 중 고기를 먹어야하나요?
일반적으로 항암치료 주치의들은 고기와 생선을 많이 먹으라고 하죠. 그리고 대체의학 의사들은 먹지 말라고 합니다. 고기와 생선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 것은 백혈구가 많이 떨어져 있으니까 단백질 보충을 많이 해서 면역을 올려주고자 하는 목적이죠. 그렇지만 대체의학 의사들은 고기와 생선 속에는 화학 물질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는 그것이 면역에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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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암]채식과 육식, 뭘 먹어야 할까?(2) – 2012. 1월 기고
지난 호에 POPs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POPs란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이란 뜻의 영어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라는 단어의 앞글자를 따 온 말이다. 이 POPs는 지방조직에 축적되고 먹이사슬을 통해서 전달되어 지구 상 전체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모든 생명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그 영향은 독성작용은 물론이고 호르몬작용도 있는데, 흔히 말하는 환경호르몬이 바로 그것이다. 환경호르몬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화학물질들이 인체 내의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들을 말한다. 몇 년 전에 SBS스페셜에서 ‘환경호르몬의 습격’이란 방송을 해서 대한민국 주부들이 플라스틱 반찬통을 다 버리고 난리가 났었다. 그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은 비스페놀 같은 종류인데, 랩을 씌워서 전자레인지를 돌리거나 컵라면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우러나온다. 그런데 사실 원조 중의 원조격 환경호르몬이 바로 이 POP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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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암]채식과 육식, 뭘 먹어야 할까? (1)- 2011. 12월 기고
최근 2~30년간 음식과 질병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과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동안 균형 있는 식사의 한 축으로 알려져 왔던 동물성 식품이 더 이상 건강에 이롭지 않다는 연구결과들을 발표하고 있다.
동물성 식품은 과거에 성인병이라고 분류되던 생활습관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지구 환경조차 우리의 다음 세대가 행복하게 살기에 적합지 않을 정도로 오염돼가고 있다는 사실도 지금의 과도한 육식문화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 2] 항암제 부작용 미리 알고 대처하자
항암치료의 부작용 중 가장 심각한 것은 백혈구 감소증입니다. 백혈구가 떨어지면 면역이 약화되어 외부의 침입세균에 대해 저항력이 없어져 감염이 쉽게 됩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는 건 아주 약과고 심각할 때는 전신에 염증이 와서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수가 생길 정도로 굉장히 심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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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의 통합 암 치료 바이블 1] 항암치료 꼭 받아야 하나요?
요즘 생명의학이 진보하면서 항암제가 눈부시게 발전되고 있습니다. 옛날 항암제는 그냥 세포독성 항암제였기 때문에 그 부작용이 엄청나게 심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항암제는 표적치료제도 있고, 세포독성이라 하더라도 부작용을 굉장히 많이 줄인 항암제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옛날과 비교하면 어려움 없이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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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건강으로 완성되는 사랑의 서약
암 투병을 위해 부부 중 한 사람은 현미밥을 먹고 채식을 하는데 다른 한 사람은 흰밥에 고기를 먹는다면 그것은 투병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방해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유지를 위해 현미밥을 먹겠다.’, ‘채식을 하겠다.’와 같은 다짐들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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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정우성이 암에 걸리기 전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면
보통 우리는 어떤 일의 성취, 목표를 위해 열심히 뛰어가며 가정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기 개인적인 삶은 완전히 희생시키는 경우가 많죠. 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내 행복과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그런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오히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가정이 먼저 파탄나는 일도 적잖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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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꿈, 20대 암환자가 급증하는 이유
유전적인 소인이나 스트레스나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이런 것들에 노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부터라도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고 올바른 식습관, 올바른 생활습관, 규칙적인 운동 이런 것들을 잘 조합해나가면 지금부터라도 얼마든지 암뿐만 아니라 모든 병을 잘 극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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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약속 수애가 두통약 보단 건강검진을 받았더라면
잘못된 습관들이 있죠. 흡연, 음주, 가공식품, 고기, 생선 그리고 운동부족, 스트레스 이런 것들이 계속 누적되면 언젠가는 큰 병이나 암이 올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건강관리를 잘해서 그런 큰 병이나 암을 미리 예방하는 그런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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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료 이야기] 류마티스 관절염을 니시의학으로 극복한 70대 여성
나이가 많아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동시에 계속 앓아 왔으나 약으로만 통증을 줄일 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계속적으로 약물 치료를 하다 보니 위, 장 등의 소화기관에도 문제가 생겨 입맛도 떨어져서 점점 식사도 제대로 못하게 되고 잦은 설사로 인해 약을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악순환과, 밤에는 통증이 있어 잠을 못 이루어 급기야는 우울증까지 생겨 하루하루가 괴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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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료 이야기] 암과 당뇨, 고혈압으로 고통받던 60대 남성
“어느 날 목 부근이 붓고 약간씩 통증이 있는 듯해서 검사를 받기로 하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진단결과인 인후암 3기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 가서 2003년 9월 항암치료를 받았고, 11월부터 2004년 1월까지 방사선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의 후유증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혹시 암이 전이된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자꾸 들었고, 고혈압과 당뇨의 악화로 약과 주사를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으며 몸 컨디션이 지극히 나쁜 상태이었습니다. 입원하실 당시에는 인슐린 주사를 맞는데도 불구하고 혈당치가 200 이상을 오르내렸고, 혈압도 180 정도로 높았습니다. 면역체계의 저하로 체력과 컨디션이 상당히 저하된 상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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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료 이야기] 폐암수술 후 전이되었던 50대 여성
박영희님은 1998년 1월 고신의료원에서 오른쪽 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후 함암치료 권유를 받았으나 거부하고 2002년 8월 중국 목단강 북방병원에서 개입술이라는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시술 1개월 후 CT상 좋아졌다가 11월에 오른쪽 몇 군데와 왼쪽 폐에 까지 전이된 것을 발견하고 아는 분의 권유로 민간요법의 건강식품을 복용하던 중 니시의학 병원이 한국에 개원하게 된 것을 알고 2002년 3월 27일 상담 후 입원을 하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