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치료 받는 과정을 알려드립니다

    항암치료 과정에서 유용한 TIP 혈액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바로 항암 주사실로 이동합니다. 항암치료를 앞두고 계신 환자분들은 매우 불안합니다. 항암치료에 따른 무시무시한 부작용에 대해서 과장된 정보들을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항암치료 과정에 대해서 잘 아시면 불안감도 훨씬 덜하실 겁니다. 항암치료의 목표, 항암제의 종류 등에 대해서 설명드렸고, 오늘은 항암치료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혈액검사 후 진행하는 항암치료 항암제가 […]

  • 지금 고주파온열암치료를 받고 있다면 [항암데이, 방사선데이]

    고주파온열암치료, 병행 치료 꼭 하십시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으실 때 반드시 고주파온열암치료를 병행 치료받으시길 강조합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의 원리 고주파온열암치료는 13.56MHz라는 특별한 주파수를 가진 고주파를 몸속에 투사합니다. 암세포가 선택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받아서 열이 발생합니다. 암세포의 세포막에 조금씩 손상을 주어 결국은 암세포가 죽게 만드는 것이 바로 고주파온열암치료의 원리입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기가 개발되기 훨씬 전부터 과학자들은 42.5도 정도의 고열을 암세포에 가하면 암세포가 […]

  • 항암치료 중 들으면 좋을 영상 [항암데이, 방사선데이]

    항암치료 전 준비사항 & 항암치료 중 마음 다스리기 물론 의학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 본인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항암치료 중인 암 환자에게 드리는 도움말] 항암치료 중 들으면 좋을 영상입니다. 항암 주사를 맞는 동안 불안하기도 하고, 지루해서 잡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 영상을 집중해서 보거나 들으시면 암 투병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변화 이해하기 […]

  • 항암치료를 좀 더 쉽게 받는 방법 [항암데이, 방사선데이]

    항암치료 당일에 유용한 TIP 항암치료를 받으신 후에 티모신 알파1 주사나 비타민C 주사를 맞으면 항암치료 부작용이 훨씬 덜합니다. 항암치료 당일 추천하는 준비물 항암치료 당일에는 부작용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항암주사를 맞는 동안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받는 날 아침에는 평소보다 가볍게 식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병원에서 검사하고 결과를 본 뒤에 항암주사를 맞습니다. 그러다 보면 […]

  • 항암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경우

    항암치료, 이때는 중단해야 합니다 환자의 체중이 많이 감소하고 체력이 바닥난 경우에는 통합 암 치료 의사와 잘 상담하시길 꼭 권유해드립니다. 항암제가 듣지 않는 경우 항암치료는 암을 치료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합니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항암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 번째, 항암제가 듣지 않는 경우입니다. 처음에는 잘 들었던 항암제도 여러 번 반복 투여하면 암세포가 그 약제에 내성을 가질 […]

  • 항암치료의 종류

    세포독성 항암제,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의 특징 항암치료제는 세포독성 항암제,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로 나뉩니다. 세포독성 항암제 첫 번째, 세포독성 항암제입니다. 보통 항암치료라고 하면 끔찍한 부작용으로 고생한다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차라리 산에 들어가서 농사지으며 살겠다고 마음을 굳힐 정도로 항암제의 부작용을 두려워합니다. 이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항암제가 바로 세포독성 항암제입니다. 세포독성 항암제는 빨리 자라는 암세포를 죽이는 독성약물의 특징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

  • [항암데이, 방사선데이] 성공적인 암투병을 위한 확언 10가지

    투병을 극복하는 힘, 암 환자를 위한 10가지 긍정 확언 암은 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투병하고 있으며아무리 말기라 하더라도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지신 분들이 매우 많으므로나도 기필코 이겨낼 것이다. 열심히 살다 보니 암에 걸렸을 따름이지 내 잘못이 아니다.암을 진단받았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지금부터 금주, 금연, 좋은 먹거리, 운동과 나쁜 환경 회피하기 등생활습관을 잘 유지하면 이겨낼 수 있다. 긍정적인 […]

  • [김진목의 암팩첵] 암환자는 한약을 먹으면 안 된다?

    암 환자, 한약제 드셔도 됩니다 암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한의사가 처방한 약제라면 안심하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간 기능을 회복하는 약제 존재 보통 대학병원 암 주치의들은 한약을 먹지 말라고 일부러 주의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암 환자가 병원에 다니는 기간은 항암치료 중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항암제는 간 독성이 매우 강해서 간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

  • [항암데이, 방사선데이] 항암치료는 반쪽짜리

    똑같은 항암치료, 보조요법에 따라 달라지는 치료 효과 항암치료 후에 꼭 통합 암 치료를 병행하시길 추천합니다. 항암치료 중 치료 효과를 높이는 보조요법 항암치료는 암치료기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잘 보내느냐 아니냐에 따라 암을 완치할 수도 있고, 반대로 재발이나 전이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똑같은 항암제인데, 환자가 잘하고 못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실 […]

  • 항암치료의 목적

    뚜렷한 목적이 있는 항암치료 “통합 암 치료를 병행 치료받으면 고식적 항암치료로 겪는 심각한 부작용도 최소로 줄일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는 목적은 세 가지입니다. 선행 항암치료, 보조적 항암치료, 고식적 항암치료입니다. 1. 선행 항암치료 선행 항암치료는 수술하기 전에 미리 항암치료를 통해서 암의 크기를 줄이려는 것입니다. 수술로써 잘라낼 암 크기를 줄이려는 이유는 미용상 목적, 혹은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기 […]

  • 20년차 통합 암 치료 의사가 말하는 가장 안타까웠던 환자

    표준치료 종결 후에도 치료와 관리는 계속되어야 표준치료 종결이 암 치료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열심히 노력하셔야 합니다. 암, 약한 면역 기능이 오래 지속된 결과 안타까웠던 환자를 말씀드리기에 앞서 암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의 몸속에도 하루에 수천 개씩 암세포가 만들어진다는 얘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계속 재생되어 바뀌고 있습니다. 주인은 […]

  • [김진목의 암팩첵] 항암치료로 살해당한다?

    항암치료, 부작용 감내할 가치 있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던 시기는 과거의 일입니다. 부작용 때문에 항암을 기피하는 환자들 많은 환우분들이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걱정해서 항암을 기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일본 작가 ‘후나세 순스케’의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라는 책을 읽고 항암치료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을 키워서 항암치료로 완치가 가능한데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연요법 등 대체의료를 좇아 비의료인들을 찾고 있는 현실이 매우 […]

  • 19_yc

    항암치료 중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3가지 관리

    마음관리, 식사, 운동은 암 투병 중 꼭 필요한 요소 마음관리, 식사, 운동, 이 세 가지가 중요하고 또 부가적으로는 통합의학적인 관리프로그램을 통해서 체력과 면역력을 올리는 그런 과정들이 중요합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물론이고 항암치료가 끝난 후에도 항암투병에서 언제나 중요한 세 가지는 마음관리, 식사, 운동입니다. 마음관리만 잘해도 90%는 낫는 것 마음관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굳이 제가 강조하지 […]

  • 18_yc

    항암치료로 떨어진 체력, 빨리 회복하려면?

    면역력 키우되 암세포가 싫어하는 웰빙 음식만 먹어야 무조건 잘 먹는 방법은 자칫 암세포를 많이 키우고 회복할 빌미를 줄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기간에는 보통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고 영양 상태도 불량하므로 체력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 잘 먹고, 체중을 빨리 늘려야겠다고 많은 환우들이 생각합니다. 또 고기나 생선을 많이 챙겨 먹고 보양탕 같은 것을 먹기도 합니다. 항암치료 […]

  • 17_yc

    항암 치료 중 설사와 변비, 어떻게 해야 할까

    설사와 변비는 일시적인 부작용이므로 대증적으로 조절하면 금방 나아질 것 변비가 심할 때는 물을 많이 마신다거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거나, 이런 방법들을 통해 대증적으로 조절해가면 곧 좋아지는 증상입니다.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위나 장 점막이 상처를 입어서 점막이 벗겨집니다. 변비나 설사는 한시적인 부작용 점막이 벗겨지니까 수분흡수가 되지 않아서 수분이 그대로 통과하게 되어 설사가 생깁니다. […]

  • 16_yc

    항암치료 받을 때 머리를 꼭 깎아야 할까?

    탈모 미리 대비하고 삭발이나 보조 장치 마련해두길 미리 준비하지 않고 삭발을 한다면, 매일 아침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보면 심리적으로 굉장한 타격을 받게 됩니다. 항암치료 중 탈모는 흔한 부작용 증상입니다. 대부분 항암제는 탈모 일으켜 항암치료제가 빨리 자라는 세포를 잡다 보니 모낭세포에 영향을 미쳐서 모발이 빠지게 됩니다. 보통 항암 치료를 시작하고 2~3주 사이에 모발이 […]

  • 15_yc (4)

    항암치료 받으면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은데

    새로 개발된 현대의학 약제, 통합의학 및 기타 보조식품으로 관리 가능한 부작용 효과가 좋은 신약들은 항암치료 시작 전에 결정해야 합니다. 대부분 비급여 약제들이지만 적극적으로 쓰십시오. 항암치료 전에 미리 조치하셔야 합니다. 오심과 구토는 항암치료 부작용 중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오심은 메스꺼운 증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라고 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환자가 토하면서 괴로워하는 그런 장면일 […]

  • 12_yc (2)

    항암치료 후 발기부전이 되었는데

    무정자증 제외하면 비뇨기과 치료로 거의 회복 가능 항암치료 이후에도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한다면 비뇨기과를 찾아가서 적절한 약물치료, 호르몬치료 등으로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여성들에게 폐경이 오는데 남성에게도 일종의 폐경처럼 남성호르몬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발기부전, 성욕감퇴, 무정자증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출산 원한다면 정자 미리 보관시킬 것 불행하게도 남성의 경우 항암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이런 […]

  • 11_yc

    항암치료로 생긴 폐경, 회복될 수 있을까?

    30대라면 생리 거의 돌아와, 어려운 경우 산부인과 치료도 적극적으로 받길 40대 후반 정도 됐다면 항암치료와 함께 영원히 폐경 될 확률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라면 항암치료 이후 생리가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폐경은 항암치료 부작용 중 아주 흔한 증상입니다. 나이가 젊은 여성인데도 폐경이 되면서 갱년기 증상까지 겪으며 큰 고생을 합니다. 40대 이상에서는 항암치료 후 완전히 폐경 […]

  • 10_yc (1)

    항암치료를 쉽게 받을 수는 없는지?

    환우들을 괴롭게 하는 항암치료 부작용, 통합의학으로 쉽게 해결 가능 통합의학에서는 현대의학이 커버하지 못하는 환자 삶의 질에 대해 여러 가지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이유는 항암제가 빨리 자라는 세포를 잡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항암치료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부작용들 그런데 우리 몸에는 암세포만큼 빨리 자라는 세포들이 있습니다. 모발세포, 골수세포, 위나 장의 점막세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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