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이 뼈로 전이된 비소세포폐암 환자

    최근 이레사라고 하는 표적치료제의 개발로 뼈로 전이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성적이 더 좋아졌습니다 폐암은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누는데 그 성격이 확연히 구분됩니다. 비소세포폐암에는 선암, 편평상피암, 대세포암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선암은 주로 아주 작은 기관지에 생기고, 편평상피세포암은 아주 큰 기관지에 많이 생기고, 대세포암은 폐의 말단 부분, 표피 쪽에 잘 생깁니다. 어떤 부위에 생기든 증상은 다 비슷하고 […]

  • 암환자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통합치료 정보가 필요합니다 _ 황성수 김진목의 통합암치료레시피 특강 소감

    안녕하십니까, 김진목입니다. 황성수입니다. 김진목(이하 김): 오늘 통합암치료레시피 특강 잘 마쳤습니다. 70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인데 100분 정도 예상보다 많이 오셔서 많은 분이 서서 듣는 아주 뜨거운 분위기였습니다. 오늘 강의는 저는 통합 암 치료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했고 황성수 박사님은 암 환우들의 먹거리에 대해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황성수(이하 황): 저도 김 박사님 강연을 아주 관심 있게 들었는데요. […]

  • 얼비툭스로 피부에 부작용이 심했던 다발성 전이 신장암 환자 통합 암치료사례

    신기능이 나빠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는 얼비툭스 피부반응이 매우 심하고 신장암이라 신기능이 나빠지는 안 되는 상황에서 자연치료와 자닥신, 셀레늄 주사 등의 통합의학적 치료로 부작용 없이 치료를 마쳤습니다 54세 여성환자인데 신장암이고 다발성 전이를 일으켜 기존 일반 항암제는 안 들어서 표적치료제 얼비툭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신생 혈관 생성 억제로 암이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표적치료제 얼비툭스 얼비툭스는 세툭시맵이라는 표피성장인자 수용체라고 […]

  • 통합암치료 면역요법 소개 _ 통합암치료레시피특강 김진목 교수

    13.11.22 부산대병원에서 진행된 ‘김진목 황성수 통합암치료레시피 특강’ 김진목 교수의 통합암치료 바이블 특강 통합암치료 면역요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비타민C요법, 미슬토, 자닥신, 면역세포치료, 고주파온열치료, 마음요법에 대한 김진목 교수의 특강

  • 폐와 뼈로 다발성 전이를 일으킨 간암 4기 환자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치료만으로 항암치료를 잘 견디고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간암 4기 환자의 이야기입니다 67세 여성 환자입니다. 간암인데 암이 폐와 뼈로 전이를 일으켜 소위 말하는 4기 환자입니다. 원래 간암이 예후가 안 좋은데 4기라고 하면 평균 여명이 6개월, 길어야 1년이라고 합니다. 간암 4기라 하더라도 특별한 치료 없이 잘 생활할 수도 이분은 항암치료도 잘 견디고 […]

  • 다발성 뼈 전이를 일으킨 소세포 폐암 환자

    항암 부작용이 너무 심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소세포 폐암 환자 고주파 온열치료와 면역주사 치료로 부작용도 줄이고 뼈에 전이됐던 암의 크기도 줄었습니다 65세 남자환자로 뼈 여러 곳에 전이를 일으킨 소세포폐암입니다. 폐암은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뉩니다. 소세포폐암은 나머지 소세포폐암이 아닌 비소세포폐암과 확연하게 구분되는 증상과 치료 예후를 가지기 때문에 소세포폐암을 따로 분리해서 생각하고 나머지는 비소세포폐암으로 선암, 편평상피암 […]

  •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32]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은 어떻게 다른가요?

    가능하면 합성비타민보다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천연비타민이 가장 좋지만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전문가의 처방에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 비타민 C의 상반된 주장을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 대학병원의 해부학과 교수님은 비타민 C 박사로 굉장히 유명하신데 이분은 26년 동안 12g, mg으로 따지면 12,000mg이라는 엄청난 양을 매일 복용하여 나이에 걸맞지 않은 건강을 유지한다고 자랑하신 반면, DNA 유전나선형 구조를 […]

  • 항암치료 부작용이 심했던 췌장암 말기 환자

    췌장암으로 음식섭취가 어려워 힘든 몸에 항암치료로 더 힘들었던 환자 고주파 온열치료와 자연요법 등으로 부작용이 한 두 달 만에 없어졌습니다 이번에는 62세 여성으로 췌장암 말기인 환자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췌장암이 복강 내로 전이돼 수술이 불가능했던 환자 이분은 췌장암이 복강 내로 다 퍼져서 복수도 있는 상태였습니다. 췌장암 자체가 사실은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지만, 이것이 늦게 발견되어 복강 내로 […]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