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목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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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리더스경제신문 칼럼 기고문] 통합암치료 ‘골든타임’ 중요 – 부산대 통합의학 센터 김진목 교수(14. 10. 29)
통합 암 치료 로드맵에서 가장 중요한 기간을 ‘골든타임’이라 부른다. 이 시기는 수술을 받은 후부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종결된 2개월 후까지의 기간이며 이 시기를 다시 수술 직후에서 항암직전, 항암치료 기간 중, 항암 및 방사선치료 종결 2개월 후까지의 3단계로 구분한다. 수술 후 보통 1주 정도만에 병원에서 퇴원하게 되고 항암치료를 시작하기 전 2~3주가량 집에서 허송세월하기 일쑤이다. 이때 통합의학적 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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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리더스경제신문 칼럼 기고문] 통합암치료 ‘이렇게 준비하라’ – 부산대 통합의학 센터 김진목 교수(14. 10. 22)
암을 진단받고 나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왜 암에 걸렸는지 억울하고, 화도 나고, 누구 때문이라든지, 무엇 때문이라든지 등 암이 걸린 것에 대한 분노감도 들고, 우울할 수도 있다. 수술을 포함해 앞으로 치룰 암 치료과정을 준비하기 위해 몸과 마음의 준비가 절실한데 암을 진단받았다는 사실을 수긍하지 못하고 정신적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져서 허우적대기 일쑤이다. 당연히 식욕도 감퇴되고 제대로 관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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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방사선 치료와 고주파온열암치료를 병행하면 좋다는데, 항암치료 후 받아야 하나요?
항암치료든 방사선 치료든 치료와 함께 고주파 온열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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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암치료로드맵상담] 뇌종양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는데 구토로 힘듭니다
뇌종양의 경우, 수술이 어렵다면 방사선 치료가 사실상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는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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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암치료로드맵상담] 수술할 수 없는 뇌 전이암의 방사선 치료, 체력이 많이 떨어져 걱정입니다
전이가 여러 부위에 있거나 전이된 곳이 중요한 부위일 때는 수술이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방사선 치료 외에 다른 치료를 할 수가 없습니다.
방사선 치료가 체력 저하 등 여러 부작용을 초래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방사선 치료는 암 진행을 억제해줄 뿐 아니라 때로 완치를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방사선 치료는 반드시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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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비해 성과가 미미한 직장암 4기 항암치료, 계속 해야 하나요?
효과가 미미하더라도 약이 아직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면 4기 암에서는 항암치료를 계속하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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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온열 암치료도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을까요?
고주파 온열치료는 아직은 실비보험(실손보험)의 혜택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현대의학적인 암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아서 딜레마에 빠진 환자들은 고주파 온열치료를 적극적으로 병행 치료하기를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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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리더스경제신문 칼럼 기고문] 암 치료 주기적 상담과 관리 필요 – 부산대 통합의학 센터 김진목 교수(14. 9. 23)
약간의 상태변화는 현대의학적인 진단법으로 진단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통합의학적인 진단법으로는 영양의 불균형, 면역의 저하, 미세암의 진행 등을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통합의학적인 추적관찰이 매우 중요하다.
2~3개월마다 현대의학적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속적인 통합의학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