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_yc

    항암치료 중 입속 염증으로 혀까지 쓰리다면

    가능한 천연성분으로, 진통 효과 겸한 소독제 사용하길 자칫 소독제에 의해서 더 자극을 받아 쓰라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화학성분보다는 천연성분의 소독제를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입안이 허는 것은 항암치료의 흔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항암제는 빨리 자라는 암세포를 공격합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빨리 자라는 구강점막세포, 모발세포, 위와 장의 점막세포, 골수세포, 성선세포 등에도 큰 타격을 입힙니다. 그 결과 입안이 헐거나 […]

  • 9_yc

    전이암은 국소암이 아니라 전신암으로 생각해야

    전이암, 항암치료와 통합암치료 모두 동원해서 치료하길 전이암은 전신암으로 생각하고 치료해야 됩니다. 몸의 면역을 올리는 것은 물론 가능하다면 항암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적절한 항암치료가 없다면 비타민C주사, 단식 등 자연요법도 도움이 됩니다. 암의 전이와 재발은 기본적으로 똑같은 상태로 보아야 합니다. 간, 췌장, 어떤 장기에 생긴 암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전이가 됐다는 것은 이미 다른 장기에도 암이 있다는 뜻 […]

  • 이것만 먹으면 암이 낫는다?

    암에 좋다는 식품은 보조적 수단일 뿐, 현대의학적 치료가 가장 중요해 암에 특효약은 없음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적인 치료는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건강보조식품 등은 형편이 허락한다면 보조적으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김진목: 오늘은 우리가 임상에서 흔히 겪는 안타까운 사연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한 가지 식품만 먹다가 종양 크게 악화된 사례 김진목: 잘 치료될 수도 있었던 […]

  • 8_yc

    항암치료 중 백혈구 저하, 호중구를 높이는 방법

    골수자극주사 맞으면 24시간 내 회복 가능 항암치료 받으러 대학병원에 가기 전 가까운 병원에서 미리 혈액검사를 받아보십시오. 그 결과에 따라 골수자극주사를 맞고 호중구 수치를 올리면 항암치료를 문제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백혈구 저하는 항암치료 받을 때 생기는 매우 흔한 부작용입니다. 그렇지만 쉽게 치료될 수 있으므로 전혀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호중구 떨어지면 중증 감염 가능성 커져 […]

  • 8_yc

    암테크? 그런 마음으로 치료하다가는

    암 치료,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관리해나가야 나 스스로 암이 생긴 원인을 교정해주어야 합니다. 아니면 암은 분명 재발되고 전이될 것입니다. 이런 점을 모른 채 치료를 안 하고 암 보험금으로 소비를 즐겨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암테크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재테크에서 파생된 용어인데요. 암 진단자금으로 소비 즐기는 암테크 보통 암보험에 가입한 후 암에 걸리면 진단자금과 수술자금을 받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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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치료 중인데 요로결석 치료, 해도 될까?

    비뇨기과 진료받고 항암치료 주치의와 상의하길 항암치료 중이라고 요로결석의 치료방법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항암치료 중이라고 무조건 고통을 참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항암치료 중이라고 해서 요로결석의 치료방법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항암치료 중에는 면역저하로 인해 대상포진이 많이 생깁니다. 대상포진은 아주 격렬한 통증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간혹 요로결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환자분이 요로결석을 이미 경험한 분입니다. 현재 […]

  • 6_yc

    췌장암 항암제, 젬스타빈 복용 중 열이 난다면?

    통합암치료 병행하면 대부분 관리 가능 통합암치료를 받으면 면역 저하, 항암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그나마 예후가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잘 드는 항암제도 찾기 어렵습니다. 젬스타빈 때문에 열나는 경우 최근 젬스타빈이라는 항암제가 개발되면서 그나마 췌장암 […]

  • 7_yc

    판단은 환자의 몫, 의사는 이럴 때 곤란하다

    원발부위 모르는 4기 암, 항암치료 여부는 환자 스스로 결정해야 4기 암은 예후가 분명 좋지 않습니다. 환자 상태가 더 나빠진다면 항암치료를 해서 나빠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암치료를 안 해서 더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상담한 사례입니다. 원발부위가 어디인지 알 수 없는 상태인데, 어쨌든 담낭으로 전이 된 4기 암 환자였습니다. 원발부위를 모르는 전이암, 항암제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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