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자연치유, 채식과 소식, 그리고 풍욕 [항암데이, 방사선데이]

    암 환자라면? 통곡자연식물식과 풍욕 꼭 하세요! 암 환자분들께 꼭 하시라고 강조하고 싶은 것이 바로 풍욕입니다. 한자로 본 암의 원인, 먹거리가 문제 암(癌)이라는 한자를 뜯어보면 입 구(口)자가 3개 있고 그 밑에 뫼 산(山)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밖에 질병(病)을 나타내는 변이 있습니다. 즉, 암은 먹자, 먹자, 먹자 하다가 산으로 가게 되는 병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암에서 먹거리는 큰 문제입니다. […]

  • 탄 음식을 먹으면 정말 암에 걸리나요? [김진목의 암팩첵]

    탄 부분만 잘라내고 먹으면 된다? 방심은 금물! 벤조피렌이 고기의 탄 부분에서만 생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탄 고기, 안 좋다고 하는데 진짜일까? 고기를 먹을 때 유독 살짝 탄 부분에서 ‘불맛’이 난다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탄 고기를 먹으려는 순간, 주위 사람들은 “탄 거 먹으면 암 걸린다.”, “안 탄 고기도 많은데, 왜 하필 그걸 먹냐?” 라며 한마디씩 거듭니다. 어려서부터 […]

  • 항암치료 부작용, 식욕부진과 체중감소 극복하기

    식욕부진, 체중감소 극복하려면? 악액질 상태라면 치료 필요! 악액질 상태는 매우 시급한 문제이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메스꺼움과 구토가 잘 생깁니다. 여기에 식욕부진까지 생겨서 음식 섭취량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우분이 며칠 굶는다고 당장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암의 진행으로 악액질 상태가 되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전신 영양 부족인 악액질 상태, 치료 필요 악액질 […]

  • 암환자에게 커피, 좋을까요? 나쁠까요? [김진목의 암팩첵]

    어떤 커피, 어떻게 마셔야 몸에 좋을까? 신선한 유기농 원두를 약간만 로스팅하여 드립으로 내려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커피가 암에 좋을까요? 나쁠까요?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애매한 대답을 하나 생각하실 텐데, 사실이 그렇습니다. 로스팅 짧게 한 커피, 드립하여 마시기 커피 속의 폴리페놀 성분인 클로로겐산은 항산화 작용이 있어서 항염, 항암작용을 합니다. 반면에 커피 로스팅으로 생성되는 […]

  • 암환자 새해 다짐, 이것은 꼭 하자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암 환자가 꼭 지켜야 할 것! 암과의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꼭 지키셔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022년이 밝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기도 안 좋고, 마음대로 활동도 하지 못 하는 어려움 속에 암 투병하시느라 몇 곱절 더 힘드셨을 걸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암과의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꼭 지키셔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요즘 […]

  • 암환자 새해 다짐, 이것만은 하지 말자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암환자가 피해야 할 것! 맛집으로 소문난 집은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암 환우 여러분, 암 투병하시느라 수고 많으시죠? 병원 다니랴, 올바른 먹거리 챙기랴, 운동하랴 바쁘실 겁니다. 게다가 가정도 챙겨야 하고, 사회활동도 신경 써야 하니 안팎으로 몸도 마음도 많이 바쁘실 줄로 압니다. 그러다 보면 자칫 암 관리에 좋지 않은 것들을 하기 쉬운데, 특히 주의하셔야 […]

  • 항암치료 부작용, 메스꺼움과 구토 극복하기

    항암치료 부작용, 메스꺼움과 구토 극복하기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주치의의 처방대로 경구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시길 권유합니다. 항암치료 부작용 중 하나인 메스꺼움과 구토 메스꺼움과 구토는 항암치료를 받을 때 가장 흔한 부작용이자 환우 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작용 중의 하나입니다. 보통 메스꺼움과 구토는 항암제 투여 후 2~5일 사이에 발생합니다. 하지만 빠르면 항암제 투여 직후부터 메스꺼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

  • 암환자와 녹즙, 생야채즙, 해독주스

    채소 속 영양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방법 환자분의 체질이나 상황에 맞추어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채소 속의 비타민, 미네랄, 식물 영양소와 효소 등의 성분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되고 건강증진에 유익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매일 많은 양을 섭취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즙이나 주스의 형태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즙은 섬유질이 없고 생야채즙은 섬유질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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