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료 이야기] 류마티스 관절염을 니시의학으로 극복한 70대 여성

이가 많아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동시에 계속 앓아 왔으나 약으로만 통증을 줄일 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계속적으로 약물 치료를 하다 보니 위, 장 등의 소화기관에도 문제가 생겨 입맛도 떨어져서 점점 식사도 제대로 못하게 되고 잦은 설사로 인해 약을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악순환과, 밤에는 통증이 있어 잠을 못 이루어 급기야는 우울증까지 생겨 하루하루가 괴로웠습니다.

회벽돌 화분하지만 더 이상 약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정신과 의사인 딸과 정형외과 의사인 사위가 판단하게 되었고, 지인의 추천으로 니시의학클리닉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1개월 치료를 예정하고 조식폐지의 1일 2식, 최초 유동식의 소식으로 시작해 점점 양을 늘려갔고, 생야채 5가지 종류 이상의 걸쭉한 죽 100~ 150g 하루 2회, 변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마그밀 복용(매일 아침과 저녁에 복용), 3호기를 통한 전신운동(6대 법칙을 전부 실행), 냉온욕(냉-온-냉-온-냉-온-냉) 최초 7회에서 15회까지 실행, 대기요법 하루 6회, 토란 습포로 통증완화, 비타민 C 주사 등의 요법으로 약 2주간 치료 후엔 통증이 경미해져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었고 입맛도 점점 돌아오고, 설사도 많이 완화되고 컨디션이 상당히 회복되면서 집에 가서 계속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 배우고 지시받은 대로 자가요법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퇴원 약 2개월 후 계속해서 열심히 실행한 결과 약도 많이 줄이게 되었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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