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의 혹,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할까요?

혹, 간과하면 암의 씨앗 될 수도

췌장의 혹을 빨리 발견하지 못했을 때는 혹이 암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받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혹’이 발견될까봐 두려워합니다.

양성 혹은 큰 문제없어

혹을 간과한다면 암의 씨앗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췌장, 유방, 갑상선, 자궁, 대장에는 혹이 잘 생깁니다. 혹은 ‘양성’ 혹 또는 암이라 불리는 ‘악성’ 혹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혹이 양성이고 어떤 혹이 악성일지, 만약 양성 혹이라면 무조건 다 안전한지 등 궁금한 내용이 많습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우연히 췌장의 혹을 발견한 경우 암이 아니면 추적관찰을 하게 됩니다.

정기적 췌장 검진 진행해야

하지만 조직검사 결과 신경내분비종양으로 밝혀지면 다른 양성 혹들에 비해 크기가 커질 수도 있습니다.

또 악성으로 진행되기도 하는 혹이므로 수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췌장의 혹은 암으로 된다고 하더라도 15, 20년 뒤에 아주 극히 일부분의 환자들에게 생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췌장의 혹은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면서 조기에 발견한다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췌장의 혹을 빨리 발견하지 못했을 때는 혹이 암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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