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료 이야기] 폐암수술 후 전이되었던 50대 여성

영희님은 1998년 1월 고신의료원에서 오른쪽 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후 함암치료 권유를 받았으나 거부하고 2002년 8월 중국 목단강 북방병원에서 개입술이라는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시술 1개월 후 CT상 좋아졌다가 11월에 오른쪽 몇 군데와 왼쪽 폐에 까지 전이된 것을 발견하고 아는 분의 권유로 민간요법의 건강식품을 복용하던 중 니시의학 병원이 한국에 개원하게 된 것을 알고 2002년 3월 27일 상담 후 입원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꽃다발먼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었기 때문에 정신적인 면(긍정적인 사고방식 및 투병 의지)에 있어서는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혈액과 임파액을 맑게 하고 변통을 좋게 하기 위한 조식 폐지의 1일2식(생야채식과 3분도 현미식단)과 마그밀 복용, 세장법, 체내 산소공급을 충분히 하고 암의 주원인인 일산화탄소의 배제를 위한 1일 8회의 풍욕과 비타민C 공급, 체액의 중화, 자율신경의 균형,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한 모관운동과 냉온욕 등으로 약 3주간 치료한 결과 체력과 컨디션이 되살아나고 자신감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자택이 부산이어서 퇴원하시어 병원에서 익힌대로 자가요법을 하면서 외래 통원으로 지시를 받도록 하였습니다.

퇴원 후 한일클리닉에서 한 것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실행했고 더욱이 주기적인 검진조차도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여 일절 하지 않고 노래교실에 다녔으며, 한일클리닉에서 시행하고 있던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박영희님의 건강 상태는 아주 양호한 것으로 자타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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