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항암치료 후 4기 진단을 받았는데

항암주사 우선적으로 시도한 후 통합의학적 치료 병행하길

위암 4기라 하더라도 항암치료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50%정도는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항암치료는 받으셔야 합니다. 아울러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위암 항암치료 후 4기 진단을 받은 사례입니다.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면역만 저하되어서 암이 오히려 악화된 경우에 해당되겠습니다.

항암치료는 반드시 받아야

우선 경구 항암제로 항암치료를 진행하다가, 면역저하로 암이 전이되어 항암주사제로 치료하게 된 것입니다. 위암 4기라 하더라도 항암치료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50%정도는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항암치료는 받으셔야 합니다.

아울러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면역력을 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합의학적 치료를 받으면 항암치료의 효과를 올리고 삶의 질 또한 향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주파온열치료나 면역세포치료 등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암치료의 치료 효과를 올리면서도 직접적인 암세포 살상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2-3차 항암제까지는 시도해보길

4기 암은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꼭 항암암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항암제가 듣지 않으면 또 다른 항암제를 사용합니다.

2차 항암제라고 하는데요. 2차 항암제를 시도해도 안 들으면 3차 항암제를 시도합니다. 3차 항암제도 듣지 않을 때, 암 주치의는 다시 다른 항암제를 시도할 것입니다.

하지만 3차까지도 듣지 않았다면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통합암치료나 자연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더 나은 경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어쨌든 항암주사는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약재가 듣지 않으면 두 번 정도는 다른 약재로 계속 항암치료를 받으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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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순주2022.11.25 PM 12:13

    저는 위암4기 환자의 언니입니다.
    제 동생은 요번 달 8일에 위암 판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금은 요양병원에 있습니다.
    83년생이고 여자입니다. 간에도 전의가 되었고 위가 많이 부어있어서 소장으로 가는관을 삽입하였습니다. 천안단국대병원에서 항암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분당서울대병원이 위암4기 환자에게 효과가 좋다는 글을 보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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