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암 치료 로드맵, 골든타임 1단계

아연, 항산화성분, 셀레늄, 흉선제제 적극 섭취해야

골든타임 1단계는 수술 상처를 신속히 회복시키고 항암치료에 대비해야 하는 기간입니다. 통합의학적 치료로 면역상태와 몸의 컨디션을 올려주어야 합니다.


 
골든타임 1단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규칙적으로 아연 섭취하기

 
수술 후 보통 일주일 만에 병원에 퇴원을 하게 되는데요. 그때부터 항암치료를 받기까지 2주 정도를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환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에 통합의학적 치료로 잘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몸의 컨디션을 올리고 영양상태를 개선하여 항암치료에 대비한 몸만들기를 해야 합니다.
 
수술 상처를 신속히 회복시키고 항암치료에 대비해야 하는 기간인 것입니다. 면역상태와 몸의 컨디션을 올려주어야 합니다. 아연은 필수 미량원소의 하나입니다.
 
300여 가지가 넘는 효소를 구성하는 성분인데요. 구성효소 활성화를 통해서 생체기능을 강화시키고 상처회복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아연은 면역능력을 활성화시켜주며, 강력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과산소 디스뮤타제라고 하는 효소를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아연은 비타민C와 E,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과 마찬가지로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암 환자의 면역능력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으면서 점차 약해지는데요.
 
수술 받은 직후부터 아연을 25mg정도씩 규칙적으로 주사 또는 경구로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아연 결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회복 속도와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항산화성분 보충 및 셀레늄제제 섭취도 중요

 
수술의 결과로 환자의 몸은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그에 따라서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주는 항산화제가 급격히 소진됩니다.
 
항산화제는 우리 몸에서 생산할 수 있는 것과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체내합성이 매우 저조해집니다. 그러므로 모든 항산화성분을 외부에서 대량 공급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해집니다.
 
활성산소를 해독하는 항산화성분으로는 비타민A, C, E,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코큐텐, 알파리포산, 글루타치온 등이 있습니다. 이들 성분을 정상 필요량의 5~10배 정도로 섭취해야 합니다.
 
셀레늄제제와 흉선제제도 준비 단계에 이어서 계속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주파온열치료는 수술 후 6주 후부터 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수술 범위가 작은 경우에는 4주부터 시작합니다. 수술범위가 큰 경우에는 8주 후에 시작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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