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ing(먹거리)

항암치료 기간 외에는 완전채식, 현미밥이 가장 중요

비건 채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현미밥입니다. 현미밥은 비타민, 미네랄, 식물 영양소, 섬유질까지 풍부한 식품입니다.

Eating은 먹거리를 말합니다. 환우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먹거리입니다.

 

비건 채식을 원칙으로 해야

 

그런데 먹거리 원칙은 의외로 매우 간단합니다. 항암치료 중일 때는 고기든 생선이든 가리지 말고 잘 드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고기나 생선을 먹지 않고도 정상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면 안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독한 항암제를 버텨내기 위해서는 가능한 잘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항암치료가 종결된 후에는 식습관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두세 달 지나서 항암치료 전의 정상 컨디션으로 회복된 후에는 순 채식을 실천하시기를 권유합니다.

 

순 채식은 비건 채식이라고 합니다. 오로지 채식만 먹는 것을 비건 채식이라고 합니다. 비건 채식은 눈에 보이는 일체의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먹지 않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성분들까지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빵이나 가공식품을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비건 채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현미밥입니다.

 

현미밥은 비타민, 미네랄, 식물 영양소, 섬유질까지 풍부한 식품입니다. 현미밥만 세 끼 챙겨 드셔도 영양의 균형을 달성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현미는 씨앗입니다. 씨앗이기 때문에 제대로 잘 씹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속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소화, 흡수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미밥은 꼭꼭 잘 씹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보통 밥은 반찬 또는 국과 같이 먹습니다. 10번도 못 씹고 삼켜버리죠.

 

현미밥, 물이 될 때까지 씹어야

 

그런데 현미밥은 반찬이나 국을 따로 먹어야 합니다. 국이나 반찬 없이 밥만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으십시오. 그리고 숟가락을 놓고 꼭꼭 씹어서 물이 될 때까지 씹어야 합니다.

 

잘 씹는 설명을 할 때 ‘천천히 꼭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러 천천히 씹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빨리, 그러나 오랫동안 잘 씹어야 합니다.

 

물이 되려면 백번 이상 씹어야 하는데요. 처음에 습관이 들기 전에는 50번 정도를 목표로 씹어보십시오. 운동할 때 구령하듯이 하나, 둘, 셋, 넷. 둘 둘, 셋 넷,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셋 둘, 넷 둘, 다섯 둘, 이렇게 하면 50번을 쉽게 셀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습관이 된다면 100번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이 될 때까지 씹는 것도 습관만 든다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습관이 된다면 100번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이 될 때까지 씹는 것도 습관만 든다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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