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와 대처 방법

항암제 특성상 정상세포도 손상 받아, 통합의학 전문가 찾길

통합의학병원에서는 혈액검사는 물론 그 결과에 따라서 모든 조치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통합의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서둘러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항암치료 부작용 중 가장 흔한 것은 오심, 구토, 피로, 무기력, 설사, 변비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탈모, 백혈구 감소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부작용은 대증적으로 치료 가능

 

항암제는 빨리 자라는 세포를 공격하는 특성을 보입니다. 빨리 자라는 정상세포, 특히 구강점막세포나 위와 장의 점막세포, 성선세포, 모발세포, 모발세포, 골수세포 등도 같이 공격합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부작용들이 생깁니다.

 

구강점막이 공격을 받아서 해지기도 합니다. 위 점막세포가 공격을 받으면 위염, 오심과 구토가 생깁니다. 장 점막이 손상 받으면 설사가 오기도 합니다.

 

또 대부분 항암제가 자율신경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환자에 따라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율신경에 불안정이 와서 변비가 되기도 합니다. 설사와 변비는 같은 위장증상이지만 작용기전은 다릅니다.

 

항암제라는 독한 약물이 몸에 들어오기 때문에 피로하고 무기력해지기 쉽습니다. 몸살이 나타나거나 열이 나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들 증상들은 대증적으로, 증상에 따라 치료하면 됩니다.

 

오심과 구토는 항구토제를 처방합니다. 피로와 무기력에는 마이어스 칵테일 또는 영양수액제가 큰 도움이 됩니다. 점막이 해진다면 항암치료제나 소염진통제 같은 것으로 치료가 됩니다. 설사와 변비는 그에 맞춰서 약물 처방을 하면 쉽게 나을 수 있습니다.

 

호중구 감소 증상은 매우 주의해야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백혈구 감소입니다. 골수세포가 공격을 받으면 모든 혈구가 감소할 수 있는데요. 특히 백혈구 수치가 잘 떨어집니다.

 

백혈구 중에서도 호중구 수치가 잘 떨어집니다. 호중구는 일반 세균을 방어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중구 수치가 떨어지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감기 균 같은 것에 의해서도 폐렴이 올 수 있습니다. 패혈증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중구 감소는 치료를 잘해야 합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열이 나면 지체 없이 응급실로 오라고 주의를 줍니다. 그것은 호중구가 떨어지면 외부 세균에 대한 의해서 저항력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염증이 생겨서 열이 나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것입니다.

 

항암치료 후 1주 이내의 열은 대부분 항암치료 자체의 작용입니다. 그래서 해열제로도 조절이 잘 됩니다. 응급실까지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1~2주 사이의 시기가 중요합니다. 이때는 백혈구 수치가 쉽게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이때 열이 난다면 즉시 혈액검사를 해야 합니다.

 

호중구 감소로 인해 열이 나는 것인지 빨리 진단을 해야 합니다. 혈액검사 결과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호중구 수치가 0에 가깝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무균실에 들어가야 합니다.

 

통합의학병원에서는 혈액검사는 물론 그 결과에 따라서 모든 조치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통합의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서둘러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통합의학 의사에게 맡기시면 큰 문제를 겪지 않게 됩니다. 통합의학병원에서 관리를 받으시면 항암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제때 치료를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암칼럼더보기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