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산소증 해결해주는 산소탱크, 킬레이션 주사 도움 받길
방사선치료를 함으로써 신체 여러 부위의 세포에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고 저산소증이 생깁니다. 그 결과 신진대사가 떨어져서 피로하게 됩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으로 가장 흔한 것은 피로입니다. 또 방사선이 화상을 입혀서 가벼운 화상이나 피부 건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괴사하는 암 조직 주위 저산소증이 문제
방사선치료는 항암치료처럼 머리카락이 빠지는 부작용은 일으키지 않습니다. 면역을 떨어뜨리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다만, 간혹 골반 쪽에 방사선치료를 받으면 면역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골반 쪽에 피를 만들어내는 골수가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방사선치료 부작용으로 피로가 나타나는 이유는 저산소증입니다. 방사선에 의해 암 조직이 괴사하게 되는데요. 괴사가 일어나면서 그 주변에 저산소증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방사선치료는 산소가 원활히 공급될 때 성적이 뛰어납니다. 저산소증이 와버리면 방사선치료 성적이 떨어지게 됩니다. 피로도 초래하게 됩니다.
방사선치료로 인해서 생기는 저산소증 치료로 고주파치료를 말씀드렸습니다. 또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요법들에 대해서도 이미 설명을 해드린 바 있습니다.
산소탱크, 킬레이션 주사 등으로 저산소증 해결하길
방사선치료를 함으로써 신체 여러 부위의 세포에 혈액순환장애가 생기고 저산소증이 생깁니다. 그 결과 신진대사가 떨어져서 피로하게 됩니다. 방사선치료를 하면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2주쯤 지나면서부터 피로해지기 시작합니다.
방사선치료를 마친 후에도 피로할 수 있습니다. 쌓여있는 영향 때문에 방사선치료를 마치고 2주일까지는 계속 피로를 호소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피로를 완화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주사나 약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산소탱크치료입니다. 세포의 저산소증을 해결하고 혈액순환장애에 도움을 주는 치료입니다. 또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주사제 중 특히 킬레이션 주사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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