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진목, 효과적인 암 치료를 위해 파인힐병원을 열다

고주파온열암치료, 식사치료, 면역치료, 마음치료까지 할 수 파인힐병원

파인힐병원은 환우 분들이 대학병원에 다니시기 편한 위치에 있으며 자연도 좋고, 공기도 맑습니다. 또 다양한 암 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Q. 언양에 파인힐병원을 개원한 이유는?

 

이곳은 언양입니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이지만 언양이라고 알려진 곳입니다. 언양은 영남 알프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알프스라고 할 정도로 1100고지 이상 되는 높은 산들이 즐비합니다.

 

그리고 공기가 맑고, 풍광도 좋고, 물도 맑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언양이라고 하면 휴양하기 좋은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소나무 숲도 울창하죠. 소나무 숲에서는 피톤치드라는 건강에 좋은 식물성 화학물질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언양, 그리고 소나무 숲속에, 개원을 했습니다. 또 가지산 온천, 등억 온천 등 가까운 곳에 유명한 온천들이 있습니다. 자연은 시골로 가면 모두 비슷합니다. 하지만 암 치료를 위해서는 환우들이 접근하기 좋아야 합니다.

 

파인힐병원은 울산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승하차 시간을 다 합쳐도 역에서 10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파인힐병원은 이렇듯 환우 분들이 대학병원에 다니시기 편하고, 자연도 좋고, 공기도 맑습니다.

 

 

Q. 파인힐병원이 일반병원인 이유는?

 

사실 암 환우들이 계시기에는 요양병원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요양병원은 장기입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암 치료 병원들은 요양병원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양병원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환우들이 단기입원을 할 때 문제가 생깁니다. 최소 1주일 이상 입원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암 환우들은 대학병원에 왔다 갔다 해야 하므로 입·퇴원이 잦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1주 이내로 입원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양병원일 경우 그런 상황에서는 입원을 취소해야 합니다.

 

또 입원 중에는 다른 병원에 갔을 때 보험 혜택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100/100이라고 하여 보험 수가의 100%를 수납하고 와야 합니다.

 

반면 일반병원은 입·퇴원이 자유롭습니다. 하루만 입원하셔도 되고, 한 달을 입원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대학병원에 갈 때는 퇴원을 합니다. 그러니까 대학병원에서도 보험을 제대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암 환우들이 5% 국민건강보험 본인부담금 내는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요양병원은 입·퇴원에 있어 포괄수과제(DRG)라는 것이 있습니다. 입원을 하면 환자 1명 당 한 달에 얼마, 이렇게 보험공단에서 지불하는 액수가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병원에서 치료를 많이 하면 병원이 오히려 손해를 보겠죠. 그래서 일반적인 검사나 치료를 생략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병원은 검사나 치료비를 모두 환자가 부담합니다. 그러니 병원은 오히려 검사나 치료를 많이 할수록 이득이죠. 그러니까 많이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치료비가 올라가는 것 아닌지 걱정을 하실 수 있는데요. 암 환자들은 어쨌든 국민건강보험 본인부담금 5%밖에 내지 않습니다. 검사나 치료를 아무리 많이 해도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파인힐병원의 통합 암 치료 프로그램은?

 

파인힐병원의 통합 암 치료 프로그램으로 고주파온열암치료, 면역치료, 식사치료, 그리고 마음치료, 4가지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에 잘 듣지 않는 암세포를 제거하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와 고주파치료를 병행하면 암 치료 성적이 월등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여러 가지 면역을 올리는 주사제나 약재들을 말합니다. 면역도 올리고 항암치료의 부작용도 줄여줄 수 있으므로 암 환우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식사치료입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잘 드셔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먹은 음식 속에는 여러 가지 독소들, 화학약품이나 중금속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결국은 우리 몸속에 축적됩니다. 우리 몸속에 나쁜 것들이 많이 축적되어 있으면 나중에 항암치료가 다 끝나고 면역을 올려야 하는 타이밍에 면역을 올리는 데 장애가 많을 겁니다.

 

그래서 파인힐병원에서는 유기농, 좋은 재료를 써서 우리 몸속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치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파인힐병원에는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전문가가 마음치료, 심리상담치료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마음치료, 식사치료, 면역치료, 온열암치료가 바로 파인힐병원의 자랑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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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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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의중2018.9.13 PM 21:51

    안녕하세요.
    아내 (이은) 가 2004년에 유방암 3기 진단 받고 자연요법을 하다가 2010년에 항암후 종양 절제수술을 했습니다. 그 후에도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고 곡채식 식이요법 위주로 재년까지 비교적 정상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2017년 초부터 여러부위에 전이되고 허리 및 다리뼈에까지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금년 3월부터는 특히 허벅지에 통증이 심해져 지팡이에 의지해서 겨우 걸을수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다른 부위의 통증은 없고 소화기능은 조금떨어진 상태입니다. 다리 통증이 더 심해지고 뼈가 약해지기 전에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해야 할런지 확신이 없습니다. 찾아 뵙고 상담을 받을수 있을지요. 현재는 평창소재 요양원에서 요양중입니다.

    감사합니다

    1. 김진목닷컴2018.9.18 AM 08:30

      아내분의 상태가 악화되어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방사선치료가 도움이 될 듯합니다만, 너무 늦지 않았길 바랍니다.
      암이라는 상대는 너무 막강하기 때문에 현대의학이든, 자연의학이든, 어느 한 가지 방법으로 치유시키려는 시도가 매우 무모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결사항쟁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 번호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052-263-0070

  2. 류원일2018.6.4 PM 14:15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거주중이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일반병원과 한의원등을 여러군데 다녔었고, 위 대장내시경과 더불어서 여러차례 피검사등을 하였으나,
    특별한 이상소견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양약은 유산균과 노르믹스 우울증관련 신경안정제 처방이었고,
    한의원은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한약등을 복용하였습니다. 효과는 처음엔 있는거 같다가도, 금방
    내성이 생긴거마냥 이전 몸상태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원인을 치료하는것이 아닌 대증적인 치료로 알고 있습니다.
    앓고 있는 기간은 5년정도 되었고, 만약 오진이었다면 몸에 큰 이상이 발견되야할텐데 전혀 그런건 없습니다.

    기상직후 오전에서 늦은 오후까지만 저는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오전에만 복통과 반복적인 설사를 합니다.
    이때에는 어깨도 무겁고 만성피로가 오고 삶에 의욕이 없고 의지도 없고 힘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녁때가 되면 언제 그러냐는듯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희긔한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외에 개인적으로 새는 장증후군이 아닐가 하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내원하면 검사 및 입원등을 하여 원인 치료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전병원에서의 진단서등이 반드시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사는 곳이 인천이라서 거리상 자주 왔다가기 좀 무리가 있습니다.

    참고로 원장님이 저술하신 ‘약이 필요없다’ 를 구입후 배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184489

    1. 김진목닷컴2018.6.8 PM 20:23

      부산대병원이나 파인힐병원으로 임상자료를 지참하셔서 내원해 주시면 진찰과 상담 후 치료방향을 결정해드리겠습니다.

  3. 이을주2018.5.31 PM 20:40

    안녕하세요
    논산에 살고있는 이을주라고합니다
    저는 결혼한지 1년정도됐습니다.
    남편은 결혼전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아토피전문병원, 피부과를 찾아다니며 안먹어본 약이없을정도입니다.( 8년정도 아토피로 고생하고있어요)
    그러다 최근 고혈압까지와서 걱정이 더 늘었습니다. 남편은 평소 술, 담배를 하지않고 화도 잘내지않는 사람입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지못해 병이 커진건지, 도움을 주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미안할뿐입니다
    남편스스로 병을 이겨내려는 의지가 강해 약물치료대신 자연치료를 알아보던중 유튜브로 선생님의 토론영상을 접하게됐습니다.
    현재 현미, 채식, 과일로 혈압은 170에서 130대 초중반으로 줄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10계명을 잘 지키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임신준비로 화학물질과 첨가물 농약등을 피하기위해 책과 관련뉴스를 찾아보는편입니다. 운동도 꾸준히하고 반신욕과 디톡스쥬스로 바디버든을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혈압은 조금씩 호전되는것 같았는데 아토피가 말썽입니다.
    그래도 깨끗했던 얼굴과 등 성기쪽(부랄)에 아토피가 나고 성기쪽에는 진물이 계속나와직장생활을하는데 스트레스를 주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다고합니다.
    제가 해줄수있는건 면100%속옷과 면생리대를 속옷에 대고 진물이 나오더라도 신경을 덜쓸수있도록 도와주는것이었습니다.
    등에는 아토피 건선으로 진물이 계속나와 손수건을 대고 잡니다..
    좋다고 하는 것들을 하고있는데 왜 나아지지않고 더 심해지는건지 답답할뿐입니다
    일을 쉴수있는 상황도아니구…현재의 삶에서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을 한달정도 이어왔는데 피부가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염증반응이 심해지는것 같아 도움을 청합니다..
    앞으로 저희가 건강한 아이를 갖기위해서라도 저희 부부는 계속 건강을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선생님께서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살수있을것같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김진목닷컴2018.6.1 PM 21:08

      안녕하세요.

      자연요법을 스스로 실천하고 있다니 대견하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유튜브나 방송에서 모두 얘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직접 지도를 받는 것이 확실합니다.

      1주일만 시간을 내셔서 입원치료를 받고, 배우신대로 집에서 실천하시면 됩니다.

      아래 번호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052-263-0070 파인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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