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가 잘 사는 미세환경 정화_ 김진목 류영석의 통합암치료 레시피

미세환경을 개선하려면 좋은 음식, 해독, 운동, 마음관리 실천해야

통합치료로 좋은 음식, 해독, 운동, 정신적인 해독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미세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암 치료의 근본입니다. 그에 더하여 현대의학적 치료로 암세포를 다스려야 합니다.

김진목(이하 김): 앞서 류 원장님이 하신 말씀은 면역지상주의에 대한 경고라 할 수 있습니다. 면역만 올리면 될 것처럼 말하는 건강기능식품, 약재들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고요.

 

통합의학에서 강조하는 관점, 세포를 둘러싼 미세환경

 

한편으로는 현대의학에 대한 반대의견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암을 유전적으로 잘못 생산된 세포로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세포를 때려 부수어야 할 대상으로 봅니다. 현대의학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공격일변도로 치료를 합니다.

 

하지만 통합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세포의 미세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성질환을 평생 관리하듯, 암도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렇듯 통합의학의 관점은 현대의학에도 반대되고 동양의학에도 반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포를 둘러싼 미세환경을 좋게 만드는 치료법은 어떤 것들입니까?

 

류영석(이하 류): 생각을 간단하게 해보면 됩니다. 내 생활이 쾌적해지기 위해 어떤 요소들이 필요한가? 똑같은 질문을 세포를 기준으로 해보면 됩니다.

 

내가 쾌적하려면 공기, 먹을 것, 물, 환경 등 모든 것이 깨끗하고 좋아야 합니다. 세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포를 둘러싼 미세환경을 정화해주면 세포가 쾌적해지는 것입니다.

 

좋은 음식, 해독, 운동, 마음관리 잘해야

 

류: 미세환경을 정화하기 위해서는 첫째, 해독이 중요합니다. 세포를 둘러싼 공기가 깨끗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둘째, 양질의 영양소와 풍부한 산소가 필요합니다.

 

이것들이 결국 우리가 말하는 통합치료입니다. 좋은 음식, 해독, 운동, 정신적인 해독이 잘 되면 세포를 둘러싼 미세환경이 좋아집니다. 결국은 통합치료가 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김: 저희가 강조하는 마음, 식사, 운동, 환경, 그런 치료가 되겠습니다.

 

류: 네, 그것들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에 더하여 공격적으로 활동하는 암세포를 다스리는 현대의학적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김: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세포의 미세환경이 좋아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 적절한 현대의학적 치료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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