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중이 아닌데도 입맛이 떨어지는 이유

암 자체의 영향으로 식욕 저하되는 경우 많아, 통합의학적 방법으로 적극 대처해야

입맛의 저하로 영양결핍과 체중 감소가 초래되고 심한 경우에는 악액질 상태가 되어서 도저히 투병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오심, 구토 등으로 입맛이 저하됩니다.

 

암이 있으면 신체 물질대사가 염증성 체질로 변화돼

 

그런데 항암치료를 하지 않는데도 입맛이 계속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암 자체의 영향 때문입니다.

 

암세포로 인해서 염증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암으로 인한 암성 발효물질대사가 초래됩니다. 그리고 암성 면역물질이 생산되며 산성단백질이 생산되어서 몸속 물질대사가 염증성 체질로 바뀌고 신진대사의 효율성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그뿐 아니라 암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입맛을 떨어뜨리고 암으로 인한 빈혈, 장 폐색 등의 영향으로 소화도 되지 않고 식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식욕 회복 위해 비타민, 미네랄 공급 중요해

 

입맛의 저하로 영양결핍과 체중 감소가 초래되고 심한 경우에는 악액질 상태가 되어서 도저히 투병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식욕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약물들이 개발되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적절한 수액치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영양주사라고 하면 우리는 대개 아미노산제제나 지방성분제제를 생각합니다.

 

통합의학에서는 비타민과 미네랄 공급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마이어스 칵테일이나 각종 미네랄제제 투여도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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