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리더스경제신문 초청특강 기사글 소개합니다_백세건강 약없이 산다

지난주 목요일 일간리더스경제 신문 초청 특강이 있었습니다.
‘백세건강 약없이 산다’를 주제로 강의했는데, 관련 기사가 실려 소개합니다.

기사글에 강의 내용을 정리해 올려주셔서,
한 번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 중 일부를 옮겨두었습니다.
기사를 모두 읽고 싶은 분은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리더스경제 초청특강

일간리더스경제신문과 세계미래포럼이 진행하는
‘2016 제3기 리더스 미래경영 CEO 과정’ 여덟 번째 강의가
지난 9일 해운대 더베이 101 마린홀에서 열렸다. 김진목 부산대병원 통합의약센터 교수는
이날 ‘백세건강 약없이도 산다’ 주제로 대체의학에 대해 소개했다.

 

◇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져야

현대의학 이외의 모든 의학은 대체의학이다. 한의학도 대체의학이다. 한국과 중국에서만 의학과 한의학을 규정한다. 미국 등 각 국에서는 의학 안에 한의학을 포함한 것이다.  미국은 의학 내 대체의학체계를 심신의학, 수기요법, 생물학적 접근, 에너지의학, 에너지 의학 라이키 요법 등으로 분류했다.
◇ 건강 유지를 위한 7가지 비법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 있다. 소식하기, 운동하기, 영양소 섭취, 편안한 마음, 해독, 음식 습관, 정기적 검진 등이다.
◇ 니시의학으로 본 건강유지
 
식사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비만이 있든지, 없든지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거나 섭취하면서 신체 활동이 활발한 집단은 사망률이 낮다. 이는 무엇을 먹는 지에 대해서도 중요하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도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는 것.
◇ 건강을 해치는 음식은 무엇인가
 
건강을 해치는 여러 식품을 피하면서 소식을 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소식은 적게 먹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또 배고픔을 참아야 한다는 것도 아니다. 저칼로리 식단을 말한다. 소식에 대한 중요성을 쉽게 말하겠다. 35년전인 1982년에도 적게 먹어야 오래 산다는 내용의 논문이 발표됐다.
◇ 육식은 줄이고, 채식 위주 식사를
대부분 의사 등 전문가들은 건강을 해치는 식단 중 육식을 꼽고 있다. 문제는 육식을 하면서 나오는 화학물질이다. 화학물질들 중 가장 문제인 것들 중 쓰레기 오염물에서 나오는 물질인 다이옥신 등  식품의 화학물질이다. 대부분의 화학물질은 지방조직에 축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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